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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퍼스 소식] 계명대학교, 대구과학대학교, 영남이공대학교

최병수 기자 기자  2025.10.14 15:46: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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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명대, 한국연구재단 인문사회연구소지원사업 2개 연구소 선정
■ 대구과학대, 미국 라로쉬대학교와 글로벌 교육 교류협력 협약 맺어
■ 영남이공대, 클로버의 시험 응원 간식 DAY!로 응원
  

[프라임경제] 계명대학교(총장 신일희)가 2025년도 한국연구재단 인문사회연구소지원사업에 선정됐다. 

이번 사업에는 전국에서 총 259개 과제가 신청됐으며, 단 38개(14.7%) 과제가 선정되는 치열한 경쟁을 뚫었다. 

계명대는 국제학연구소와 이민다문화센터 등 2개 연구소가 각각 과제를 수행하며, 2025년 9월부터 2031년 8월까지 6년간(3+3 체제) 연구를 진행한다.

국제학연구소(연구책임자 유정원 교수, 중국어중국학과)는 '글로컬·AI 시대의 역사 갈등 관리를 위한 정책연구'를 수행하며, 이민다문화센터(연구책임자 최종렬 소장, 사회학과)는 '극우와 다문화주의: 다원적 민주주의의 관점' 연구를 추진한다. 

두 과제 모두 약 21억원(국비 약 16억원) 규모의 연구비를 지원받는다.

유정원 교수는 "AI를 활용한 갈등 해결 방안을 연구해 갈등을 최소화하고 통합을 도울 수 있는 정책 방향을 제시하겠다"고 밝혔다.

최종렬 소장은 "극우 세력의 확산과 다문화주의의 과제를 종합적으로 분석해, 다원적 민주주의의 균형을 잡을 수 있는 정책을 제안하겠다"고 전했다.

신채기 연구처장은 "이번 선정은 계명대가 인문사회 분야에서 학제적·융복합적 연구 역량을 갖춘 연구기관임을 입증하는 결과"라며, "국제학과 다문화 연구의 결합을 통해 지역과 국가 차원에서 의미 있는 성과를 창출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대구과학대, 미국 라로쉬대학교와 글로벌 교육 교류협력 협약 맺어
글로벌 현장학습·복수학위 과정 등 해외 교육 협력 본격화

대구과학대학교(총장 박지은)는 지난달 30일 미국 라로쉬대학교와 비대면으로 교원 및 학생 교류, 연구 협력, 학술 정보 교류 등을 위한 상호협력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양 대학의 재학생들에게 수준 높은 교육 서비스를 제공하고, 공동 연구 및 교육과정 공동 개설 등을 통해 다양한 전공 분야에서 활발한 교류와 협력을 바탕으로 상호 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대구과학대는 협약을 계기로 동계방학 기간 중 4주간 미국 현지에서 진행되는 헬스케어 실습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오는 2026학년도부터는 전문대학교육협의회 주관 '글로벌 현장학습' 및 '복수학위 제도'를 본격적으로 추진할 방침이다.

라로쉬대학교는 1963년 가톨릭 재단에 의해 설립된 미국 펜실베이니아주 피츠버그 소재 4년제 종합대학으로, 가톨릭적 가치와 글로컬 관점을 바탕으로 다문화적이고 상호의존적인 사회에서 책임감 있는 전문인을 양성하는 교육을 지향하고 있다. 

특히, 2025년 프린스턴 리뷰(Princeton Review) 평가에서 미국 미드애틀랜틱 지역 최고의 대학 중 하나로 선정됐으며, 학생 대 교수 비율 11:1의 맞춤형 교육환경과 우수한 학업·취업 지원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박지은 총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재학생들이 글로벌 진로 탐색의 기회를 넓히고, 글로벌 역량을 갖춘 전문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해외 우수 교육기관과의 협력 기반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고 있다"며 "우리 대학에서 이수한 교육과정을 바탕으로 라로쉬대학교 학위를 함께 취득할 수 있는 복수학위 과정 운영이 향후 미국 현지 취업의 발판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영남이공대, 클로버의 시험 응원 간식 DAY!로 응원
학생 복지와 소통 중심 대학문화 실현… 따뜻한 간식 나눔으로 캠퍼스 활력 전해

영남이공대학교(총장 이재용)는 14일 천마스퀘어 잔디광장에서 '클로버의 시험 응원 간식 DAY!' 행사를 열고, 중간고사를 앞둔 재학생들에게 응원의 마음을 전했다. 


이번 행사는 학생복지처와 총학생회가 주관했으며, 학생 복지와 캠퍼스 소통을 강화하기 위한 실천형 행사로 진행됐다.

이번 '시험 응원 간식 DAY'는 학업 스트레스가 높아지는 시험 기간을 앞두고 학생들에게 작은 위로와 재충전의 기회를 제공하며 학생들의 만족도를 높였다.

총학생회는 재학생들이 부담 없이 참여할 수 있도록 간식 부스를 설치하고, 꼬마김밥, 컵라면, 음료, 휘낭시에 세트 등을 직접 나눠주며 단순한 간식 나눔이 아닌, 학생들 간의 유대감 형성과 심리적 응원의 장을 조성했다.

간식을 받은 학생들은 "시험 준비로 지쳐 있었는데 따뜻한 라면 한 컵에 마음이 녹았다"며 "총학생회가 직접 나눠주는 모습이 인상 깊었다"며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이재용 총장은 "이번 행사가 학업에 지친 학생들에게 잠깐의 쉼표가 되고, 다시 도전할 힘을 얻는 계기가 되었기를 바란다"며 "학생들이 학업과 건강, 그리고 즐거운 대학생활을 함께 이룰 수 있도록 다양한 복지와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