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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타운, EVOVA 3D 쇼룸으로 패션테크 혁신 선도

설텍 2025서 디지털 전환 기술 공개…패션 이커머스 글로벌 경쟁력 강화

김우람 기자 기자  2025.10.14 11:58: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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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미타운(대표 이도해)이 자사 3D 기술 플랫폼을 앞세워 패션 이커머스의 디지털 전환을 주도하고 있다.


미타운은 지난 9월25일부터 양일간 열린 서울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열린 '설텍(Seoul Tex & Tech) 2025' 에 참가해 'EVOVA 3D 쇼룸'을 중심으로 한 차세대 패션 콘텐츠 제작 기술을 공개했다.

14일 미타운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디토앤디토와 버클이 주최·주관하고, 한국디자인진흥원과 센트릭소프트웨어가 후원했다. 국내외 패션·테크 기업들이 한자리에 모여 최신 기술과 산업 트렌드를 공유한 이번 전시에서 미타운은 자사 3D 기술 플랫폼을 중심으로 한 패션테크 혁신 모델을 선보였다.

미타운은 패션테크관 내에 마련된 자사 부스에서 'EVOVA 3D 쇼룸'을 중심으로 다양한 혁신 기술을 공개했다. EVOVA는 제품 페이지 콘텐츠를 무제한으로 생성할 수 있는 차세대 3D 솔루션이다. 직관적인 UI/UX 환경과 고해상도 시각화를 통해 실감도 높은 쇼핑 경험을 구현한다. 실제 제품 촬영 없이도 온라인상에서 고품질 이미지와 실사 수준의 질감 표현이 가능해 패션 이커머스 기업들의 콘텐츠 생산 비용을 대폭 줄일 수 있는 기술로 주목받았다.

현장을 찾은 업계 관계자들은 미타운의 기술 완성도에 높은 관심을 보였다. 

송정욱 우알롱 대표는 "자사몰의 콘텐츠 차별화를 위해 색다른 솔루션을 찾고 있었다"며 "미타운의 하이퍼리얼리스틱 3D 콘텐츠가 특히 인상 깊었다"고 말했다. 이어 "모자나 데님팬츠 등 제품군별 3D 콘텐츠 제작에 적합하다"고 평가했다.

미타운은 이번 전시에서 EVOVA 3D 쇼룸 외에도 자사의 핵심 기술을 기반으로 한 다양한 디지털 전환 솔루션을 선보였다. 주요 기술과 서비스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중소벤처기업부 △문화체육관광부 등 주요 정부 부처의 연구·지원사업을 통해 개발된 결과물이다. 이를 통해 미타운은 정부가 추진하는 산업 디지털화 정책의 핵심 실행 기업으로서 의미 있는 성과를 이어가고 있다.

이도해 미타운 대표는 "패션산업은 빠른 트렌드 변화와 디지털 기술의 결합이 필수적"이라며 "EVOVA 3D 쇼룸을 비롯한 자사 기술이 브랜드와 소비자 모두에게 효율적이고 몰입감 높은 경험을 제공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미타운은 IBK기업은행(024110)의 창업 육성 플랫폼 IBK창공(創工) 구로 14기 육성기업으로 씨엔티테크가 함께 육성을 맡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