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Z EZViwe

[남해군 소식] '2025 보물섬 남해 낭만캠핑 페스타' 시작

강달수 기자 기자  2025.10.14 11:30:34

기사프린트

■ '2025 보물섬 남해 낭만캠핑 페스타' 본격 시작
■ 보물섬 남해군수배 '㈜바낙스컵 전국바다낚시대회' 개최
■ '상주 파라다랑스 돗자리극장' 가을밤 정취 속 성료

[프라임경제] 남해군은 '2025 보물섬 남해 낭만캠핑페스타'가 미조 천하마을 야영장에서부터 본격적으로 시작됐다고 14일 밝혔다. 


남해군은 '남해 낭만캠핑페스타' 프로그램을 통해 추석 황금연휴 기간 여러 캠핑장에서 큰 호응을 이끌어냈으며, 남해 전역을 낭만의 열기로 물들였다.

이번 페스타는 '2025 고향사랑 방문의 해'를 맞아 관내 13개 야영장에서 캠핑장별 특색 있는 프로그램을 운영해 관광객의 재방문을 유도하고, 지역과 함께 상생할 수 있는 캠핑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추석 연휴에는 요리 체험, 버스킹, 전통놀이, 예술작품을 통한 MBTI분석 체험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진행돼 참가자들의 호응 속에 활기가 넘쳤다.

행사에 참여한 여러 캠핑장 관계자들은 "방문객들의 반응이 예상보다 좋아 앞으로 자체적으로도 프로그램을 지속 운영하겠다"는 의지를 밝히는 등 지속 가능한 지역 관광 모델로 확산될 가능성도 확인됐다.

이후에도 각 캠핑장에서는 △별 천체관측 체험 △보이는 라디오와 소원등 만들기 △수제맥주축제 △낭만 퍼포먼스쇼 등 다양한 주제의 프로그램이 순차적으로 이어질 예정이다. 자세한 일정과 내용은 남해군청 홈페이지 '알려드립니다' 게시판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남해군 관계자는 "이번 페스타를 통해 캠핑이 지역 문화와 관광이 어우러진 새로운 여행 형태로 자리해 가고 있다는 것을 확인했다"며 "앞으로도 캠핑장별 특색 프로그램과 최신 트렌드를 반영한 체험 콘텐츠를 확대해 지역 상생과 관광 활성화를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 보물섬 남해군수배 '㈜바낙스컵 전국바다낚시대회' 개최
청정 남해바다에서 펼쳐지는…낚시인들의 가을 축제

남해군낚시협회가 주관하고 남해군, (주)바낙스, 남해군수협, 남해동부어선자율어업공동체가 공동 후원하는 '제17회 보물섬 남해군수배 (주)바낙스컵 전국바다낚시대회'가 오는 10월26일 오전 2시부터 오후 3시까지 남해군 미조면 도서 갯바위 일원에서 개최된다(악천후 시 11월2일로 연기).


이번 대회는 전국의 낚시동호인 300여명이 참여하는 국내 최대 규모의 바다낚시 행사로, 남해의 청정한 해양환경을 널리 알리고 건전한 낚시문화 정착을 위한 해양레저 교류의 장으로 마련됐다.

참가자들은 남해군수협 활어위판장 앞에서 오전 2시 집결 및 선수등록을 마친 후, 추첨을 통해 지정된 포인트로 이동해 경기를 치른다. 대상 어종은 남해군의 군어(郡魚)인 감성돔이며, 25cm 이상 어종의 합산 중량으로 순위가 결정된다. 

우승자에게는 상금 2000만원과 트로피가 수여되며, 준우승·최대어상·잡어대상·환경보호상·부부참가상·최연장자상·최연소자상·원거리상·행운상 등 다양한 부문에 대한 시상과 행운권 추첨도 진행될 예정이다.

참가자 전원에게는 기념모자 등 기념품과 조·중식이 제공되며, 참가비는 1인 20만원이다. 참가를 희망하는 낚시인은 대회 전까지 남해군낚시협회(055-864-1733)로 신청하면 된다.

정봉언 남해군낚시협회장은 "보물섬 남해군수배 전국바다낚시대회는 전국의 낚시인들이 남해의 아름다운 바다를 함께 즐기며 교류하는 뜻깊은 행사"라며, "이번 대회가 낚시문화의 건전한 발전과 남해 해양관광 활성화에 보탬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 '상주 파라다랑스 돗자리극장' 가을밤 정취 속 성료
지역민과 관광객 200여명 함께 한…가을의 밤 돗자리극장

남해군은 지난 10월11일 상주면 양아리 파라다랑스 일원에서 개최된 '2025 상주 파라다랑스 돗자리극장' 행사가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가을밤의 정취 속에서 지역 주민과 관광객이 함께 어울리는 문화 나눔의 장으로 마련됐으며, 약 200여명이 참여해 함께 영화를 감상하며 힐링의 시간을 가졌다.

행사가 열린 파라다랑스는 남해군이 조성한 상주면 양아리 일원의 계단식 꽃단지로, 사계절마다 다른 꽃이 피어나며 남해를 대표하는 관광명소로 자리잡고 있다. 이날 현장에서는 두모마을 주민들이 직접 참여해 먹거리 부스와 체험 부스를 운영해 방문객들의 발길이 이어졌다.

남해군 관계자는 "이번 돗자리극장은 지역 주민과 관광객이 함께 남해의 가을밤을 즐긴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파라다랑스를 찾는 분들이 편하게 쉬어갈 수 있도록 환경을 정비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