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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리해볼까] 넥슨·위메이드·넵튠·크래프톤·컴투스·데브시스터즈 외

김경태 기자 기자  2025.10.14 09:2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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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엔씨소프트문화재단에서 펴낸 '게임사전'에 따르면 '캐리(carry)'는 '게임을 아군의 승리로 이끌어 가는 플레이어 또는 플레이어의 행위'를 뜻한다. 캐리 강도가 높을 경우 '하드 캐리'라고 하는데, 흔히 '멱살 잡고 캐리한다'고도 표현한다. 이 기사를 보는 플레이어들이 하드 캐리할 때까지 매주 유용한 게임 정보를 제공한다.

넥슨(공동대표 강대현·김정욱)은 신작 모바일 방치형 RPG '메이플 키우기'의 글로벌 사전등록을 공식 홈페이지, 구글 플레이스토어, 애플 앱스토어에서 시작한다. '메이플스토리' IP 팬에게는 친숙한 캐릭터와 세계관에 기반한 새로운 장르의 재미를 선사하며, 방치형 게임 이용자에게는 자동 성장 요소에 '메이플스토리'의 고유한 시스템을 더한 색다른 매력과 만족감을 제공한다. 글로벌 정식 출시 전까지 모집하는 사전등록 이용자에게는 정식 출시 후 무기 및 동료 획득에 사용할 수 있는 3000 '레드 다이아'를 지급하고 자신의 캐릭터를 꾸미는 데 사용할 수 있는 모자 아이템 4종을 선물한다.


위메이드(112040, 대표 박관호)가 서비스 하는 '레전드 오브 이미르'가 '2025 하반기 이달의 우수게임' 일반게임(블로버스터) 부문을 수상했다. '레전드 오브 이미르'는 지난 2월 20일 국내 출시 후 양대 마켓 인기 1위와 구글 플레이 매출 1위를 기록했다. 북유럽 신화 속 '라그나로크'를 배경으로 한 방대한 서사, 언리얼 엔진5 기반의 극사실적 아트와 화려한 전투 연출, 대규모 필드 전투 시스템으로 높은 몰입감을 선사하며 이용자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었다. 또 블록체인 기술을 접목해 고도화된 경제 시스템도 구축했다. 장비 제작·거래에 필요한 주화 발행량을 제한해 아이템의 가치를 보존하고, 최상위 등급 아이템은 NFI(Non-Fungible Item)로 제작해 생성·거래 이력을 공개, 투명성을 강화했다. 시즌제 콘텐츠와 거버넌스 시스템을 도입해 이용자가 보상 체계와 서버 운영에 주도적으로 참여할 수 있는 구조도 마련했다. '레전드 오브 이미르'는 글로벌 시장 진출을 위한 준비에도 속도를 내고 있다. 글로벌 버전은 쉽고 직관적인 토크노믹스를 선보인다. 이용자는 서버대전 등 인게임 콘텐츠를 통해 획득한 gWEMIX를 위믹스 코인과 1대1로 교환할 수 있다.


넵튠(217270)의 자회사 님블뉴런(각자대표 김승후·정욱)은 △님블뉴런 △대전광역시 △대전정보문화산업진흥원이 주최·주관하고 △대전관광공사 △디저트39 △WD_BLACK이 후원한 e스포츠 대회 '마스터즈 시즌8 파이널'에서 'CNJ 이스포츠'가 최종 우승을 차지했다. 지난 10일과 12일 양일간 경기를 통해 최종적으로 우승컵을 들어올린 팀은 충청남도의 'CNJ 이스포츠'였다. 우승과는 거리가 멀어 보이는 조합을 사용한다는 그간의 평가가 무색할 정도로 압도적인 무력을 선보였다. 상대하는 모든 팀들을 밀어붙이는 CNJ 이스포츠의 파괴력은 이전의 전통 강호들조차 한 수 접어야 할 수준이었다. 마지막 라운드가 된 8라운드에서 CNJ 이스포츠는 경기 중 찾아온 위기를 침착하게 흘려내며 마지막 금지 구역까지 도달했고, 1일차에 패배했었던 '경기 이네이트'의 조합을 상대로 완벽하게 리벤지에 성공하며 우승을 확정지었다. 이번 결승전의 MVP는 근접 실험체 '얀'으로 멋진 교전력을 보여준 CNJ 이스포츠의 'KCW' 정철의 선수가 선정됐다. 특히 8라운드에서 한 팀을 스킬 연계로 순식간에 탈락시키는 장면에서 이 선수의 '얀' 실험체에 대한 숙련도를 엿볼 수 있었다.


넷마블(251270, 대표 김병규)은 뱀파이어 컨셉의 신작 MMORPG '뱀피르'가 '2025 하반기 이달의 우수게임'을 수상했다. 한국콘텐츠진흥원에서 주관하는 '이달의 우수게임'은 국산 게임 창작 활성화를 도모하고, 게임 제작 업체의 제작 의욕 고취에 기여하고자 마련된 상으로, 이번 '2025 하반기 이달의 우수게임'에서 '뱀피르(PC·모바일)'는 일반게임 부문을 수상했다. 한편 넷마블은 '뱀피르'의 '2025 하반기 이달의 우수게임' 수상을 기념해 접속 보상을 제공한다. 이용자들은 게임에 접속만 해도 오는 19일까지 일자별로 △희귀 형상 소환권 △아칠루트 세피라 11회 소환권 II △브리아 세피라 11회 소환권 II △희귀 탈것 소환권 등의 보상을 획득할 수 있다.


컴투스(078340, 대표 남재관) 글로벌 e스포츠 대회 '서머너즈 워 월드 아레나 챔피언십 2025(이하 SWC2025)' 아메리카 컵에서 RAIGEKI가 미주 지역의 새로운 챔피언으로 등극했다. 경기는 5판 3선승 싱글 토너먼트로 진행됐으며, 8강부터 RAIGEKI와 브라질 출신 ZEZAS, PANDALIK3 등의 활약이 빛났다. 먼저 RAIGEKI가 2023년과 2024년 아메리카컵 우승자 출신 TRUEWHALE에 3:0 압승을 거두며 이변을 만들었고, ZEZAS와 PANDALIK3, STAYHIVE가 각각 BADOWNEY, ZEFA, VINNY에 승리하며 4강에 진출했다. 4강에서는 브라질 대표 선수들의 맞대결 끝에 작년 아메리카 컵 3위 출신 ZEZAS가 PANDALIK3를 제압하며 결승 티켓을 거머쥐었고, 이어 RAIGEKI가 신예 STAYHIVE에 3:0 완승을 거두며 파죽지세로 결승에 합류했다. 결승에선 ZEZAS와 RAIGEKI가 나란히 두 번의 승점을 주고받으며 박빙의 대결을 펼쳤다. 접전 끝에 마지막 매치에서 RAIGEKI가 불 속성 비스트라이더를 필두로 한 막강한 덱으로 ZEZAS의 바람 속성 캐논걸, 빛 속성 화랑의 연계 공격을 완벽 방어하며 최종 승리, 2022년도에 이어 두 번째로 아메리카 컵 우승컵을 거머쥐었다. 우승자인 RAIGEKI와 준우승자 ZEZAS, 3위에 오른 PANDARIK3 등 상위 3인에게는 총 2만 달러(한화 약 2800만원) 규모의 상금과 메달이 수여됐다. 이들은 오는 11월1일 파리에서 열리는 월드 파이널 무대에 올라 세계 챔피언에 도전한다.


데브시스터즈(194480, 대표 조길현)의 TCG '쿠키런: 브레이버스 카드 게임(이하 쿠키런 카드 게임)'이 지난 9일부터 12일까지 미국에서 열린 '뉴욕 코믹콘'에 참가해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뉴욕 코믹콘은 북미 최대 규모의 팝컬처·코믹스·애니메이션·게임 박람회로, 매년 20만명 이상의 관람객이 현장을 찾는다. 쿠키런 카드 게임은 이번 행사에서 한국콘텐츠진흥원이 운영하는 한국공동관에 부스를 마련해 현지 팝컬처와 코믹스 팬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쿠키런 카드 게임 부스를 찾은 관람객만 2만명이 넘는 것으로 집계됐으며, TCG 팬과 입문자를 위한 오프라인 강습회에는 1000명에 달하는 참가자가 몰렸다. 기존 쿠키런 팬들도 부스를 찾아 사진을 찍거나 쿠키 코스튬플레이를 뽐내는 등 활발한 소통을 펼치며 현장을 즐겼다. 쿠키 카드 디자인에 반해 수집을 목적으로 TCG에 처음 입문한 쿠키런 팬들은 이번 현장 체험 후 모바일 게임과는 또 다른 경쟁의 재미에 빠지게 됐다며 TCG 플레이에도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컴투스홀딩스(063080, 대표 정철호)는 신작 RPG '스타 세일러'의 글로벌 CBT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지난 9월22일부터 열흘간 진행된 이번 CBT는 △한국 △미국 △인도네시아 △태국 등 전 세계 유저 1만명 이상이 참여했다. 테스트 기간 동안 참여자들은 '스타 세일러'의 핵심 콘텐츠를 체험하고 게임의 방향성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제시했다. 이번 글로벌 CBT 설문조사에서는 게임의 성공 가능성을 엿볼 수 있는 긍정적인 결과들을 얻었다. 설문에 참여한 98%의 유저가 '정식 출시 이후 게임을 즐길 의향이 있다'고 응답했으며, 캐릭터 일러스트 및 3D 모델링은 91%, 턴제 기반 전투 시스템은 77%, 게임 그래픽은 90% 이상의 유저들이 긍정적인 경험을 했다고 밝혔다. 


에픽게임즈의 대표 글로벌 콘텐츠 플랫폼 '포트나이트'가 매년 가을 전 세계를 뒤흔드는 대표 시즌 이벤트 '포트나이트의 악몽'의 2025년 버전을 공개했다. 단순한 게임을 넘어 창작과 문화가 교차하는 글로벌 엔터테인먼트 플랫폼으로 진화한 포트나이트는 올해 역시 완전히 새로워진 공포의 세계로 플레이어를 초대한다. 이번 '포트나이트의 악몽 2025'에는 영화와 TV 속 대표적인 공포 캐릭터인 △제이슨 △웬즈데이 아담스 △스쿠비 두 △고스트페이스가 등장해 전 세계 플레이어들에게 색다른 공포 경험을 선사한다. 또 시즌과 함께 리로드 모드 전용 신규 맵인 '악몽 섬'이 추가된다. 특히 팝 아이콘인 래퍼 도자 캣은 이번 시즌에서 가시의 여왕으로 변신해 섬 곳곳에 등장하는 보스로 플레이어와 맞서 싸우며 퀘스트와 보상을 제공한다. 도자 캣의 의상, 장식 아이템, 이모트 등은 포트나이트 상점의 '도자 캣 번들'을 통해 구매할 수 있다. 이번 이벤트는 11월2일까지 진행된다. 이 밖에도 13일 12시59분까지 트위치 플랫폼 내 포트나이트 카테고리의 스트리밍을 시청하면 누적 시간에 따라 한정 아이템을 획득할 수 있다. 누적 30분 시청 시 간식 배낭 등 장신구를, 누적 1시간 동안 시청 시 간식 도끼 곡괭이를 잠금 해제할 수 있다.


요스타는 자사가 개발하고 퍼블리싱하는 액션 어드벤처 RPG '스텔라 소라'를 오는 20일 글로벌 정식 출시한다. '스텔라 소라'는 현대와 판타지가 공존하는 '노바 대륙'에서 매력적인 미소녀 여행가들과 거대한 미궁 '별의 탑'을 탐험하며 숨겨진 수수께끼를 풀어나가는 게임으로, 안드로이드와 iOS, PC에서 글로벌 동시 출시되어 다양한 플랫폼에서 즐길 수 있다. 감각적인 애니메이션 스타일의 그래픽과 랜덤성을 가진 액션 전투 시스템이 특징이며, 전투 중 무작위로 획득할 수 있는 캐릭터의 능력과 버프 효과를 통해 매번 새롭고 짜릿한 전략 전투의 재미를 선사한다. 특히 '여행'을 콘셉트로 디자인된 '스텔라 소라'는 선명하고 청량한 색감으로 활기찬 분위기를 자아내며, 수채화풍의 배경에서 캐릭터들이 더욱 생동감 있게 표현돼 몰입감을 높인다. 특히 '여행'을 콘셉트로 디자인된 '스텔라 소라'는 선명하고 청량한 색감으로 활기찬 분위기를 자아내며, 수채화풍의 배경에서 캐릭터들이 더욱 생동감 있게 표현돼 몰입감을 높인다.


크래프톤(259960, 대표 김창한)의 글로벌 크리에이터 협력 프로그램 '크래프톤 크리에이터 네트워크(이하 KCN)'가 대표 IP 'PUBG: 배틀그라운드(이하 배틀그라운드)'와 렐루게임즈의 신작 '미메시스'를 신규 추가해 새로운 글로벌 캠페인을 시작한다. K이번 캠페인을 통해 크리에이터들은 단순한 콘텐츠 제작을 넘어 전 세계에서 직접 참여하고 보상을 얻을 수 있는 기회를 경험할 수 있다. 배틀그라운드는 사실적인 전투와 전략적 플레이로 전 세계 팬층을 보유한 대표 배틀로얄 게임으로, 이번 KCN 캠페인은 오는 17일(미 서부시 기준) 트위치콘을 기점으로 서구권 지역 내 일부 국가에서 한정 진행되며, 정확한 참여자격은 KCN이 지원되는 국가 및 지역 여부에 따라 결정된다. 참여 크리에이터는 콘텐츠 제작 시 해시태그 #PUBGxKCNSquad를 활용하고, 주 1회 이상 PUBG 관련 콘텐츠를 제작·홍보해야 한다. 크리에이터 고유 코드를 입력한 서포터가 일정 기간 내 게임 내 결제를 진행하면, 크리에이터는 캠페인에서 정한 비율대로 순수익을 배분 받는다. 정산은 KCN 규정에 따라 진행되며, 기준을 넘으면 정산이 진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