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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시 소식] '신산업 청년일자리사업 3차 청년채용' 실시

강달수 기자 기자  2025.10.13 16:19: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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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산업 청년일자리사업 3차 청년채용' 실시
■ '제4회 창원시장배 전국 마스터즈 클럽대항 수영대회' 개최 
■ 순교의 뜻을 노래하다, 오폐라 '일사각오' 성황리에 종료

[프라임경제] 창원시(장금용 창원시장 권한대행)는 '신산업 연계 청년일자리창출사업' 3차 참여기업 17개사를 대상으로 사업설명회를 마치고, 본격적인 청년 채용을 시작한다고 13일 밝혔다.

'신산업 연계 청년일자리 창출사업'은 신산업 분야 청년일자리 창출과 청년들의 업무능력을 강화하기 위해 지난 2023년부터 추진하고 있는 창원시 주력 일자리 사업이다. 

창원에 소재한 신산업 관련 중소기업(인공지능, 빅데이터, 스마트제조 등)이 관내 39세 이하 청년을 채용하면, 기업에 청년 1인당 월 150만원의 인건비를 3개월간 최대 3명까지 지원하고, 기업 멘토 수당을 월 5만원씩 3개월간 지원한다. 채용된 청년은 3개월간 교통복지비 10만원과 직장 적응 지원을 위해 현장직무 및 직무소양교육을 제공받는다.

창원시는 올해 신산업 관련 기업 38개사에 75명의 청년 채용을 지원하고 있으며, 3차 선정기업에 채용을 희망하는 청년은 워크넷, 인크루트, 사람인 등 구직사이트에서 신청할 수 있다. 사업에 선정된 기업은 아래와 같으며, 사업 내용과 채용 정보는 창원청년정보플랫폼에서도 확인 가능하다. 

신산업 연계 청년일자리창출사업 3차 참여기업은 다음과 같다. △(주)공공미디어단잠 △(주)장수바이오 △(주)아크로멧 △코리아드론(주) △(주)유성이앤지 △(주)타임기술 △(주)브이에이엠 △(주)이로운기업 △(주)동구기업 △(주)고은 △3D SPACE △대한시스텍(주) △주식회사 올담길 △몽고식품(주) △원트닷 △선진기술(주) △(주)더웨이            


■ '제4회 창원시장배 전국 마스터즈 클럽대항 수영대회' 개최
전국 수영 동호인 691명 참가…물살을 가르며 기량과 우정 나눠

창원시는 12일 창원실내수영장에서 ‘제4회 창원특례시장배 전국 마스터즈 클럽대항 수영대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올해로 4회째를 맞는 이번 대회는 전국 수영 동호인들의 교류 활성화와 기량 향상을 위해 열렸으며, 창원시체육회가 주최하고 창원시수영연맹이 주관했다.

부산, 대구, 울산 등 전국 9개 시에서 총 691명의 수영 동호인이 참가해 학생부와 성인부로 나눠 종목별 최강자를 가렸다. 오전에는 학생부 8개 클럽 239명, 오후에는 성인부 12개 클럽 452명이 경기를 펼쳤고, 자유형(핀 포함), 배영, 접영(핀 포함), 단체전 등 각 종목별 입상자에게 상장과 메달, 트로피를 수여했다.

장금용 창원시장 권한대행은 "전국 각지에서 창원을 찾아주신 선수와 가족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이번 대회가 참가자 모두에게 한 단계 더 성장하는 계기가 되고, 대표적인 생활체육인 수영 종목의 저변이 확대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창원특례시는 "창원실내수영장은 전국에서도 손꼽히는 우수한 시설을 자랑한다"며 "특히 2026년 전국생활체육대축전을 앞두고 더 많은 방문객을 맞이하기 위해 안전하고 쾌적한 경기장 조성에 힘쓸 계획이다"고 밝혔다.


■ 순교의 뜻을 노래하다, 오폐라 '일사각오' 성황리에 종료
주기철 목사 일대기 오페라…2500여 명 관객과 함께 역사적 감동 선사

창원시는 주기철 목사(1897~1944)의 신앙정신과 항일운동 정신을 계승하고 그의 뜻을 후대에 전하기 위한 오페라 ‘일사각오’ 공연이 11일 창원 3·15아트홀 대극장에서 오후 3시와 7시 두 차례에 걸쳐 성황리에 개최됐다고 밝혔다.


이번 오페라는 일제강점기 신사참배를 거부하며 항일운동을 펼치다 순교한 주기철 목사의 생애를 중심으로 그의 애국정신과 기독교 신앙을 조명해 큰 감동을 전했다. 

행사에는 창원시 문화관광체육국장, 경남도 문화예술과장을 비롯한 주요 인사가 참석해 자리를 빛냈으며, 내빈 소개로 시작해 약 80분간의 오페라 뮤지컬 공연이 진행됐다. 나라사랑음악회 조직위원회가 주최하고 경남도와 창원시가 지원한 이번 행사는 2500여 명의 관객이 참석해 뜨거운 호응 속에 마무리됐다.

이번 공연은 관객들에게 역사의 소중함을 되새기고 민족정신을 깊이 느낄 수 있는 의미 있는 시간을 선사했다.

장금용 창원시장 권한대행은 축전을 통해 "일사각오 공연은 주기철 목사님의 사상과 정신을 엿볼 수 있는 교육 현장이며 나라와 종교의 자유를 위해 일제의 탄압에 몸으로 맞섰던 구국 인물들의 역사를 되새겨 보는 소중한 시간이 되리라 생각한다"며 "창원특례시는 호국영령들의 나라를 위한 고귀한 희생을 잊지 않고 시민 화합을 이루는데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