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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영시 소식] 2025년 '통영시 정책실명제 대상사업' 45건 선정

강달수 기자 기자  2025.10.13 15:3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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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년 '통영시 정책실명제 대상사업' 45건 선정
■ '지방자치 30주년 미래비전 선포식' 성료
■ 신규공무원 72명, 힘차게 공직생활 '첫 출발'

[프라임경제] 통영시(시장 천영기)는 2025년 정책실명제 중점관리 대상사업 45건을 선정했다고 13일 밝혔다.


정책실명제는 주요 정책의 결정과 집행 과정에 참여한 관련자의 실명과 의견을 기록·관리하고 시민에게 공개함으로써 행정의 투명성과 책임성을 높이기 위한 제도다.

정책실명제 공개대상은 △장‧단기 계획을 포함한 시정 주요 정책사업 △총 사업비 30억원 이상의 예산이 투입되는 사업 △1억원 이상의 연구용역 △다수 시민과 관련된 자치법규 제‧개정 및 폐지 사항 △시민이 신청한 사업 등이다.

올해는 KTX 통영역세권 및 배후도시 조성사업 등 계속 사업 41건, 신규 사업 4건으로 총 45건이 심의위원회 심의를 거쳐 공개대상 사업으로 확정됐다.

시 관계자는 "주요 정책의 추진 과정을 시민에게 투명하게 공개함으로써 시정에 대한 신뢰를 높이고, 앞으로도 시민의 알 권리 보장을 위해 노력하겠다"고고 말했다.

한편, 통영시는 시 홈페이지 내 '정책실명제' 코너를 통해 공개대상 사업의 세부내용을 시민 누구나 열람할 수 있도록 하고 있으며, 국민이 공개를 원하는 사업을 직접 신청할 수 있는 '국민신청실명제'도 연중 운영하고 있다.


■ '지방자치 30주년 미래비전 선포식' 성료
시민과 함께 걸어온 30년…미래 100년을 향한 새로운 도약 약속

통영시는 지난 3일 통영시민문화회관 대극장에서 '지방자치 30주년 미래비전 선포식'을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10일 밝혔다. 


당초 강구안 문화마당(해상무대)에서 진행 예정이었던 행사는 당일 우천으로 인해 시민문화회관으로 장소를 변경했으나, 궂은 날씨 속에서도 많은 시민들이 함께하며 따뜻한 열기로 행사장을 가득 채웠다.

이번 선포식은 시민오케스트라&시민합창단의 오프닝 공연을 시작으로 통영의 과거와 현재를 담은 영상 상영, 통영 5대 미래비전 브리핑, 동백이 타임캡슐 퍼포먼스, 점등 세리머니 등 다채로운 순서로 진행됐다. 이날 행사는 900여 명의 시민과 내빈들의 큰 호응 속에 마무리됐다. 

먼저 시민오케스트라와 시민합창단의 공연은 시민이 함께 만들어가는 문화도시 통영의 저력을 보여주었으며, 이어 상영된 '통영의 과거와 현재'는 통합 통영시가 지방자치 시대와 함께 걸어온 30년의 발자취를 되새기게 했다.

특히 천영기 시장의 '통영 5대 미래비전' 브리핑에서는 해양레저관광·문화·스포츠·수산·환경 등 통영의 핵심 가치를 아우르는 발전 전략과 시민이 주인인 도시를 향한 미래 100년의 청사진을 제시함으로써 시민들의 깊은 공감과 기대를 이끌어냈다.

또한 정점식 국회의원, 천영기 통영시장, 배도수 통영시의회의장, 어린이 대표 등 6명이 함께한 '동백이 타임캡슐 퍼포먼스'에서는 시민들이 직접 보내온 소망과 메시지가 하나로 모여 봉인됐으며, 통영의 미래세대에게 전할 희망의 상징으로 남았다.

천영기 통영시장은 "지방자치 30주년은 통영의 어제와 오늘을 잇는 뜻깊은 시간이며, 앞으로의 100년을 향한 도약의 출발점"이며 "시민과 함께 만들어 갈 통영의 미래를 위해 쉼 없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통영시는 지방자치 30주년 및 통합 통영시 출범 30년을 맞아 '가족 사생대회', '제31회 시민의 날 기념식' 및 '시민화합 한마당', '미래비전 선포식' 등 기념행사를 연이어 개최했다. 이번 행사를 통해 시는 시민과 함께 걸어온 30년의 여정을 돌아보고, 미래 100년을 향한 비전과 희망을 나누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 신규공무원 72명, 힘차게 공직생활 '첫 출발'
통영시청 강당에서…72명의 신규공무원임용장 수여식 개최

통영시는 지난 1일 통영시청 강당에서 72명의 신규공무원을 대상으로 임용장 수여식을 개최하고, 오는 13일부터 행정 일선에 배치돼 본격적인 업무를 시작하게 된다고 10일 밝혔다.


이번에 임용된 신규 공무원은 72명으로 직렬별 인원은 △행정직 22명 △시설직 11명 △사회복지직 10명 △농업직 6명 △공업직 5명 △보건직 4명 △의료기술직 4명 △수산직 3명 △녹지직 2명 △간호직 1명 △보건진료직 1명 △세무직 1명 △전산직 1명 △사서직 1명이다.

임용식은 신규공무원의 가족 80여명이 함께 참석한 가운데 신규공무원 선서를 시작으로 임용장 수여, 기념촬영 순으로 진행됐으며, 공직에 입문하는 아들과 딸의 자랑스러운 첫 출발을 응원하는 뜻깊은 자리가 됐다.

특히 이번 신규공무원들이 공직 생활의 빠른 적응을 돕기 위해 신규공무원 공직안내서 및 웰컴키트를 제작해 전달했다. 신규공무원 공직안내서는 선배공무원들이 제작에 참여해 공직 적응 노하우를 공유하고, 웰컴키트는 민방위복, 재난우의, 업무수첩, 결재도장, 나전칠기 명찰, 통영시 배지, 청렴 마우스패드, 급속 충전기 등으로 실무에 꼭 필요한 용품들로 구성했다.

천영기 통영시장은 "훌륭한 공직자로 만들어 통영시에 보내주신 부모님들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신규공무원들은 통영시민을 위해 봉사한다는 각오로 항상 친절하고 성실하게 노력하는 공직자의 자세로 임해주기를 당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