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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동구 소식] 제16회 동구 장애극복상 수상자 김난영·황영호 씨 선정

최병수 기자 기자  2025.10.13 11:33: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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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6회 동구 장애극복상 수상자 김난영·황영호 씨 선정
■ 가족 어울림한마당 '두두다동' 개최···트롯 스타 총출동

[프라임경제] 대구 동구청(구청장 윤석준)은 지난 10일, 2025년 제16회 동구 장애극복상 수상자 2명을 선정했다.


장애극복부문 수상자 김난영(43세)씨는 심한 장애를 딛고 학업과 직장생활을 병행하며 꾸준히 자기 계발에 힘써 왔고, 현재는 지역사회 발전과 사회통합에 기여하고 있다.

장애인봉사부문 수상자 황영호(70세)씨는 추락사고로 지체장애를 갖게 되는 큰 시련을 겪었음에도 불구하고, 약 40년간 중증장애인 및 어르신을 위한 이동지원, 공연, 급식 봉사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실천해 오고 있다.

동구 장애극복상은 장애를 극복하고 자립한 개인과 장애인 복지 향상에 기여한 봉사자에게 수여되는 상으로 지역사회 안에서 귀감이 되는 이들을 발굴·격려 하고자 제정됐다.

올해는 지난 8월28일부터 9월26일까지 30일간 공모를 통해 후보자를 접수했으며, 심사위원회의 엄정한 공적 심사를 거쳐 최종수상자를 선정했다. 

시상은 오는 11월1일에 개최되는 '동구복지한마당' 행사에서 진행된다.

윤석준 동구청장은 "중증의 장애를 딛고 재활에 성공하며, 이웃사랑을 몸소 실천해 오신 수상자들에게 진심으로 축하의 뜻을 전하며 지역주민들에게 좋은 귀감이 되어주셔서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가족 어울림한마당 '두두다동' 개최···트롯 스타 총출동
봄 '두두벚동', 여름 '두두썸동'에 이어 가을엔 '두두다동'

대구 동구청(구청장 윤석준)은 오는 18일, 율하체육공원 일원에서 2025년 어울림한마당 '두두다동'을 개최한다.


'두두다동'은 기존 어울림한마당의 새로운 이름으로, '두근두근 다 함께 동구'를 축제 브랜드로 재해석한 지역대표 축제다.

이번 축제는 오전 10시부터 밤 9시까지 구민 체육대회, 전국 트롯 경연대회, 어울림 콘서트, 평생학습 어울마당, 동구 i 팝업놀이터 등 남녀노소 누구나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이 준비됐다.

'어울림마당'과 '체험마당'으로 구성된 이번 행사는 구민 체육대회와 레이저 서바이벌, 평생학습 체험부스 등을 통해 가족 단위 방문객들에게 쉼과 즐거움을 동시에 제공한다.

또, 오후 5시부터는 전국 트롯 경연대회 본선이 열려 전국 각지에서 선발된 15명의 참가자들이 열정 가득한 무대를 선보이며 뜨거운 경쟁을 펼친다.

축제의 하이라이트인 '어울림 콘서트'는 저녁 7시부터 시작된다. 이날 무대에는 트롯 아이돌 이찬원, 정통 트롯 진해성, 국악 기반의 트롯 신승태, 감성 트롯맨 송성호가 출연해 가을 밤을 뜨겁게 달구고, 관객들에게 진한 여운과 감동을 선사할 예정이다.

윤석준 동구청장은 "이번 '두두다동'은 지역 주민과 방문객이 함께 어우러져 따뜻한 정을 나누고, 건강한 공동체를 만들어 가는 소중한 자리"라며 "세대와 계층을 넘어 모두가 함께 즐기고, 소통할 수 있는 포용적인 축제가 되도록 준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