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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경시 소식] 문경큰사람마을, 농산어촌 디자인 공모전 '우수작' 선정

최병수 기자 기자  2025.10.10 18:1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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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경큰사람마을, 농산어촌 디자인 공모전 '우수작'으로 선정
■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 셔틀콕콕 배드민턴 프로그램 운영


[프라임경제] 문경시 산북면의 문경큰사람마을이 지난 9월26일 서울 aT센터에서 대통령직속 농어업농어촌특별위원회가 주최한 2025 농산어촌 디자인 공모전에서 우수작으로 선정됐다.

문경큰사람마을은 폐교를 활용한 농촌 재생과 공동체 회복 모델을 선보이며 창의적인 디자인과 지역 자원의 특색을 살린 사례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이번 공모전은 농산어촌의 고유자원과 지역 특성을 살린 혁신적 디자인 아이디어를 발굴·확산하기 위해 열렸으며, 문경큰사람마을은 '사람과 시간이 머무는 마을'을 주제로 지역 사회와의 소통, 체험 중심의 공간 리모델링, 주민 참여형 운영 등 지속 가능한 농촌 상생형 디자인을 구현해 주목받았다.

채현식 위원장은 "지역주민들의 헌신적인 노력 덕분에 오늘의 영광을 안게 됐다"며 "앞으로도 농촌의 가치를 배우고 나누는 따뜻한 공간, 시간이 머무는 마을로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 셔틀콕콕 배드민턴 프로그램 운영
학교 밖 청소년들의 건강증진과 자기계발을 위한 특별한 기회 

문경시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는 학교 밖 청소년들의 신체 단련을 통한 건강증진과 자기계발을 돕기 위해 11월6일까지 10회, 매주 화요일과 목요일마다 문경실내체육관에서 청소년 6명을 대상으로 '셔틀콕콕' 배드민턴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이번 셔틀콕콕 프로그램은 청소년들이 스포츠 활동을 통해 체력 향상은 물론 자신감과 성취감을 쌓을 수 있도록 기획됐다.

생활스포츠지도자격을 갖춘 전문강사의 지도로 체계적인 교육과 훈련을 통해 기초부터 활용까지 배울 수 있어 초보자도 부담 없이 참여할 수 있고, 단순한 운동을 넘어 또래 청소년들과의 교류, 협력, 소통을 경험하며 건강한 또래 관계 형성에도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프로그램에 참여하는 한 청소년은 "학교를 그만 둔 후 운동을 할 기회가 별로 없었는데 배드민턴을 통해 몸도 건강해지고 자신감도 키울 수 있을 것 같아 기분이 좋고, 함께 참여하는 청소년과 경기를 하며 땀을 흘리니까 성취감도 느낄 수 있어서 행복하다"는 소감을 전했다.

서옥자 여성청소년과장은 "학교 밖 청소년들이 배드민턴을 통해 스스로의 잠재력을 발견하고 긍정적인 변화를 경험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청소년들의 성장을 지원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