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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메디허브 소식] 한국분자·세포생물학회 정기학술대회 공동심포지엄 개최

최병수 기자 기자  2025.10.10 16:2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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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분자·세포생물학회 정기학술대회 공동심포지엄 개최
■ AT-31 BIO와 자가면역질환 치료제 개발 맞손
  

[프라임경제] 케이메디허브(대구경북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 이사장 박구선)는 제주ICC에서 열린 2025 한국분자·세포생물학회(회장 정선주) 정기학술대회에서 'RNA & Epigenomics: Intersecting Pathways in Gene Regulation'을 주제로 공동심포지엄을 개최했다.

심포지엄은 바이오의료기술개발사업의 '차세대 후성유전체 편집기술 및 전략 연구지원' 운영과제를 통해 후성유전체 조절 기반 질환제어 기술 관련 분야의 국제적 연구협력 성과를 공유하고, 협업 네트워크를 구축하기 위해 마련됐다.

후성유전체 편집 기술은 CRISPR-Cas 시스템인 유전자 편집 기술을 이용해 특정 유전자의 후성유전적 변화를 직접 조절하는 방법으로 특히, RNA 후성유전학은 DNA 염기서열 변화 없이 유전자 발현을 조절해 암을 포함한 다양한 질병 치료를 위한 후성유전체 편집 기술과 정밀 의학 분야에서 최첨단 연구 분야를 선도하고 있다.

이번 심포지엄은 RNA와 후성유전학의 최신 연구 결과를 발표하고 연구자 간 정보공유 및 협력 활성화를 이루고자 마련됐다.

질병의 근본 원인을 이해하고, 새로운 치료법 개발의 가능성 도출을 통해 생명 과학 및 의약학 분야에 중요한 연구 방향성을 제시했다.

박구선 이사장은 "공동심포지엄 개최를 통해 재단이 보유한 후성유전체 편집 기술 전략과 역량을 국내외 연구자들과 함께 공유함으로써 차세대 치료기술 개발을 모색할 좋은 기회가 됐다"고 말했다.   

■ AT-31 BIO와 자가면역질환 치료제 개발 맞손
첨단 분석장비 실험·비임상 시너지 기대 

케이메디허브 신약개발지원센터와 주식회사 AT-31 BIO가 신약개발 역량 강화 및 산업 생태계 활성화를 위한 전략적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전문성과 인프라 공유를 통한 공동연구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자가면역질환 치료제 개발을 위한 기전연구와 물성연구 개발을 위한 공동연구에 나선다.

신약개발지원센터(센터장 안경규)는 다양한 첨단 분석 플랫폼과 연구장비를 활용한 실험 기반을 제공하고, AT-31 BIO는 자사의 면역치료제 개발 파이프라인으로 신약 후보물질 탐색 및 비임상 개발 협력을 통해 시너지를 극대화할 예정이다.

양 기관은 공동연구를 시작으로 다양한 자가면역 관련 질환 영역으로 협력 범위를 넓혀나갈 예정이며, 관련 기반 기술 확보에도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박구선 이사장은 "이번 협약은 자가면역질환 치료제 개발을 위한 과학적이고 정량적인 연구 협력의 중요한 이정표"라며, "연구개발과 기술사업화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치료제 개발이라는 성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김영호 AT-31 BIO 대표는 "재단과 협력을 통해 연구의 실증성과 현장 적합성을 높일 수 있게 돼 매우 뜻깊다"며 "자가면역질환 분야에서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기업으로 성장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한편, 신약개발지원센터는 심뇌혈관, 면역질환, 치과, 피부 등 다양한 적응증에 대응 가능한 세포 모델을 보유, 국내 산·학·연·병에 지원하고 있다. 이러한 연구 인프라 및 경험을 바탕으로 객관적이고 신뢰성 있는 데이터 생산 및 최적화를 통해 AT-31 BIO를 지원한다.

AT-31 BIO는 직접 개발한 면역세포 활성화 원천 기술을 이용한 자가면역질환 치료 신약개발을 최종 목표로 한다. 특히 독성 및 유효성 부분의 평가 기술에 강점이 있어, 이를 중심으로 객관적이고 재현성 있게 검증·최적화를 통한 신물질 개발을 위해 재단과 협업을 진행하게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