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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시 소식] 상주 역사기록 찾기 공모전 수상작 선정

최병수 기자 기자  2025.10.10 09:1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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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 역사기록 찾기 공모전 수상작 선정 
■ 치매극복 실종예방 프로젝트 배회대처 모의훈련 실시


[프라임경제] 상주시가 지난 6월16일부터 7월31일까지 진행한 '상주 역사기록 찾기 공모전' 최종 수상작을 선정했다.

이번 공모전은 상주 지역의 역사 기록을 발굴·보존해 후대에 전승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지역 주민들의 관심과 참여 속에 총 41명의 응모자가 215점의 기록물을 제출했다.

응모작은 기록관에서 1차 예비심사를 거쳤으며, 최종심사에서는 11명의 위원으로 구성된 심사위원회가 엄정하게 평가했다. 심사 기준은 기록물의 역사적 가치, 보존 상태, 상주와의 연관성 등을 중심으로 진행됐으며, 최종적으로 31점의 수상작이 선정됐다.

대상은 류태훈 씨가 제출한 1960년대 대한체육회 무덕관 상주도장 관련 사진, 공문서철, 상주군민체육대회 깃발로 선정됐으며, 상주시의 옛 문화를 알 수 있는 귀중한 자료라는 평가를 받았다.

성백률 총무과장은 "이번 공모전에 참여해 소중한 기록물을 응모해주신 모든 분께 깊이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응모된 기록물을 시 홈페이지와 연계해 옛 상주의 모습을 공유하는 중요한 자산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치매극복 실종예방 프로젝트 배회대처 모의훈련 실시
은척면 봉중리 치매보듬마을 치매 환자 실종 대비 모의훈련 실시

상주시보건소 치매안심센터는 지난 2일 은척면복지회관에서 '2025년 치매 극복 실종예방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은척면 봉중리 치매보듬마을 주민 등 150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 이번 프로젝트는 치매환자의 실종을 예방하고 지역사회 내 치매에 대한 인식을 개선하기 위해 마련됐다.

경북 치매 홍보대사인 기웅 아재(한기웅)의 사회로 실종예방 교육과 배회 상황극을 선보였으며, 지역주민들이 배회자를 직접 발견-신고-보호-인계까지 실현해 보는 '배회대처 모의훈련'이 포함됐다.

이날 행사에는 은척면행정복지센터, 은척면파출소, 은척봉사회, 상주시립요양병원, 상주시노인종합복지관, 상주시정신건강복지센터 등 여러 유관기관들이 참여해 지역사회 치매 안전망 강화에 힘을 보탰다.

김민선 건강증진과장은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치매 환자의 실종에 대한 대응 능력을 키우고 앞으로도 지속적인 교육과 홍보를 통해 치매 환자와 가족들이 지역사회에서 안전하게 살아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