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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안군 '2025 청년주간 행사' 성료…청년 소통·문화 교류의 장 마련

다채로운 프로그램 운영…가세로 군수 "청년이 희망을 꿈꾸는 태안 만들 것"

오영태 기자 기자  2025.10.09 08:09: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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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충남 태안군이 지역 청년들의 소통과 문화 향유 기회를 넓히기 위한 뜻깊은 자리를 마련했다.


태안군은 지난 9월30일부터 10월1일까지 이틀간 태안작은영화관과 태안문화예술회관에서 지역 청년 2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2025 태안군 청년주간 행사'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청년들의 성장과 교류를 촉진하고 청년 문제에 대한 지역사회의 관심을 높이기 위해 추진된 것으로, '영화(榮華)로운 청년'과 '청년 토크살롱'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운영됐다.

첫날 진행된 '영화로운 청년'은 영화 관람을 통해 청년들에게 힐링의 시간을 제공하고 문화 활동 참여를 독려하기 위한 자리로, 총 90여명의 청년들이 함께하며 활기찬 분위기를 더했다.

이어 10월1일 태안문화예술회관 소강당에서는 '청년 토크살롱'이 열려 청년들의 목소리를 직접 듣고 소통하는 시간이 마련됐다. 이날 국무조정실 이규빈 사무관이 '충동을 성과로 만드는 법, 충동이 이끄는 삶'을 주제로 특강을 진행해 큰 호응을 얻었다.

행사에 참가한 한 청년은 "또래들과 함께 영화를 보고 강연을 들으며 인생 방향에 대해 고민할 수 있는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며 "청년층을 위해 다양한 기회를 마련해 준 군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시 관계자는 "청년들의 일상 속 활력과 교류의 장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며 "이번 행사를 계기로 청년이 중심이 되는 지역문화 조성에 더욱 힘쓰겠다"고 밝혔다.

가세로 태안군수는 "이번 행사가 청년들의 성장과 풍요로운 삶을 견인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청년들이 지역에서 희망을 갖고 살아갈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정책을 펼쳐 나가겠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