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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제철, 추석 맞아 전통시장 장보기로 지역경제·복지 활성화

임직원과 마중물 주부봉사단, 온누리상품권 활용 장보기 진행…소외계층에 명절 선물 상자 전달

오영태 기자 기자  2025.10.04 00:05: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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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현대제철이 민족 최대 명절 추석을 맞아 지역사회 상생을 위한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를 펼치며 지역경제 활성화에 나섰다. 행사는 19년째 이어진 현대제철의 대표적 명절 나눔 활동으로, 온누리상품권을 활용해 지역 전통시장과 복지기관이 함께 참여하는 장보기 형태로 진행됐다.


지난 9월29일에는 당진시 장애인 보호작업장 '민들레 일터'에서 현대제철 임직원과 마중물 주부봉사단이 명절 선물 상자 400세트를 직접 제작했다. 상자에는 당진 특산물인 실치김과 햅쌀을 비롯해 생활용품, 조미료, 먹거리 등 명절 필수품이 담겼다.

이튿날인 30일 당진전통시장에서 현대제철 주부봉사단과 31개 복지시설 관계자들이 장보기에 나서며 총 1500만원 상당의 온누리상품권을 활용했다. 

이날 장보기 활동은 △전통시장 매출 증대 △소상공인 지원 △복지시설 실질적 물품 확보라는 세 가지 효과를 동시에 거뒀다. 완성된 선물 상자는 지역 소외계층인 독거 어르신, 다문화 가정, 장애인, 보훈가족 등에게 전달됐다.

전달식에는 현대제철 이보룡 부사장, 오성환 당진시장, 서영훈 당진시의회 의장, 지역 시의원, 복지기관 관계자 등 60여 명이 참석해 지역사회와의 연대와 상생을 강조했다. 참여자들은 제수용 식자재와 생필품을 구입하며 상인들과 소통했고, 일부 상인은 "명절마다 현대제철 덕분에 시장 분위기가 살아난다"고 전했다.

현대제철 관계자는 "온누리상품권을 활용한 전통시장 연계형 사회공헌은 지역경제와 복지의 선순환을 만드는 대표 모델"이라며 "앞으로도 지역과 함께 호흡하는 상생 프로그램을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