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통시장이 최고' 추석 맞이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 펼쳐
■ 포항Wee센터, 찾아가는 학업중단예방프로그램 운영
[프라임경제] 포항교육지원청(교육장 최한용) 직원들은 추석 명절을 앞두고 지난달 30일에 포항 관내 여러 전통시장(죽도시장 등)을 방문해 전통시장을 활성화하기 위한 장보기 행사를 실시했다.
최근 고물가로 인한 경기 침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전통시장들을 돕기 위해 마련됐다.
최한용 교육장을 비롯한 직원들은 제수용품과 가족·친지에게 전할 명절 선물 등을 구입했다.
포항교육지원청은 전통시장 이용 활성화를 위해 지역의 전통시장 운영 현황을 직원들에게 안내하고 전통시장을 이용하도록 지속적으로 장려하고 있다.
최한용 교육장은 "지역 상인에게 작은 힘을 보태고 신선한 먹거리와 따뜻한 인정이 넘치는 전통시장을 자주 이용해 주길 바란다"며 전통시장 이용 활성화를 당부했다.
■ 포항Wee센터, 찾아가는 학업중단예방프로그램 운영
포항 관내 중학교 대상 학업중단예방 프로그램 실시
포항교육지원청 포항Wee센터은 지난달 29일 대송중학교에서 찾아가는 학업중단예방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최근 학교 현장에서는 학업 부담과 또래 관계에서 오는 갈등으로 학생들이 정서적 어려움을 겪는 경우가 늘고 있다. 이에 단순한 진로·학습 상담을 넘어 학생들이 자신을 이해하고 친구와 건강한 관계를 형성하는 과정을 경험하도록 돕는 데 중점을 뒀다.
이번 프로그램은 회복적 정의에 기반한 질문 작성, 내 마음의 얼굴 그리기, 고민 쓰레기통 활동, 클레이비누솝 만들기 체험으로 구성했다.
먼저 '회복적 정의 질문 작성'은 학교 공동체를 위해 내가 할 수 있는 행동을 작성해 학생들이 서로를 존중하며 대화하는 방법을 배우도록 한다.
'내 마음의 얼굴 그리기' 활동은 자기 이해를 넓히고 자존감을 키우는 계기가 되며, '고민 쓰레기통'은 말로 하기 어려운 걱정과 고민을 작성해 정서적 안정을 돕는 데 목적이 있다.
이를 통해 학생들이 자신과 친구의 감정을 이해하고, 학교 공동체 안에서 긍정적인 관계를 형성할 수 있도록 어떤 노력을 할 수 있을지 생각하도록 했다.
최한용 교육장은 "청소년 시기에는 자신을 표현하고 또래와 소통하는 경험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학생들에게 작은 위로와 힘이 되어 학교생활을 즐겁게 할 수 있는 발판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