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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부발전 소식] "따뜻한 명절 나눔 실천" 서부발전, 추석 맞아 태안 취약계층에 3000만원 지원

오영태 기자 기자  2025.10.02 16:1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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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따뜻한 명절 나눔 실천" 서부발전, 추석 맞아 태안 취약계층에 3000만원 지원
■ 태안화력 근로자 전환 지원 '에너지전환 지원센터' 개소


[프라임경제] 한국서부발전은 민족 최대 명절인 추석을 앞두고 지역 내 취약계층을 위한 나눔 활동을 펼치며 온정을 전했다고 2일 밝혔다.

서부발전은 지난 1일 태안군사회복지협의회를 방문해 3000만원의 지원금을 기탁했다. 이번 전달식은 태안군사회복지협의회가 주관한 '2025년 따뜻한 추석 명절 보내기' 행사의 일환으로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가세로 태안군수, 이경현 서부발전 조달협력처장, 전재옥 태안군의회 의장, 이기용 태안군사회복지협의회장 등 관계자 40여 명이 참석해 뜻깊은 나눔의 자리를 함께했다.

특히, 이번 지원금은 지난해 지역 취약계층 생활 지원을 위해 추진됐던 '희망 2024 나눔캠페인' 기부 성금을 활용해 마련돼 의미를 더했다. 지원금은 태안군자원봉사센터, 태안지역자활센터, 태안지역아동센터 등 지역 내 24개 사회복지단체에 전달돼, 명절 식료품과 생필품 구매 등 실질적인 생활 지원에 쓰일 예정이다.

서부발전 관계자는 "추석을 맞아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정을 나눌 수 있어 뜻깊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상생하며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이경현 서부발전 조달협력처장은 "추석은 가족이 함께 정을 나누는 소중한 명절인 만큼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작은 정성을 보탰다"며, "앞으로도 지역과 함께 성장하는 공기업으로서 지속적이고 체계적인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 태안화력 근로자 전환 지원 '에너지전환 지원센터' 개소
정부 탈석탄 정책 맞춰 직무 재교육·상담 등 맞춤형 지원 본격화


한국서부발전은 정부의 단계적인 석탄 발전 폐지 정책에 발맞춰 태안화력발전소 근로자의 원활한 직무 전환을 돕기 위한 '에너지전환 지원센터'를 개소했다고 2일 밝혔다.

서부발전은 지난 1일 태안발전본부 컨벤션센터에서 열린 개소식에 서규석 서부발전 부사장, 김도형 대전지방고용노동청장, 백은숙 충청남도 일자리기업지원과장, 남승홍 탄소중립경제과장, 이주영 태안군 부군수, 태안화력 주요 협력사 대표 및 노조 관계자 등 100여명이 참석했다고 전했다.

이날 행사는 주요 인사들의 환영사와 함께 추진 경과·운영계획 발표, 현판식, 센터 관람 순으로 진행됐다.

앞으로 서부발전과 고용노동부, 충남도, 태안군 등은 2개월간 매주 수요일 협력사 근로자들을 대상으로 센터 운영계획과 지원 내용을 집중 홍보하고, 오는 12월부터는 1대1 상담과 직무 재교육 등 맞춤형 지원에 나선다.

센터 운영은 기관별 역할 분담을 통해 이뤄진다. △서부발전은 공간 제공 및 에너지전환 정책 동향 공유 △고용노동부는 직업훈련 제도와 직무 전환 상담 △태안군은 일자리 사업 및 지역 발전계획 안내 △충남경제진흥원은 산업 전환 지원금 상담 △충남중장년내일센터는 생애 경력 설계 상담 등을 맡는다.

서규석 서부발전 부사장은 "탈석탄은 탄소중립 사회로 가는 필수 과정인 만큼 정부 정책을 성실히 이행하기 위해 다양한 지원책을 마련해 왔다"며 "에너지전환 과정에서 지역사회와 근로자들이 피해를 보지 않도록 관계기관과 협력해 정의로운 전환을 이끌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정부 전력수급기본계획에 따르면 올해 말 태안화력 1호기를 시작으로 국내 석탄화력발전소 61기 중 37기가 2038년까지 단계적으로 폐지될 예정이다. 태안화력 1호기 협력사 근로자는 태안발전본부 내 다른 설비로 이동하거나 타 사업장으로 재배치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