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차세대 실리콘 음극재 전문기업 나노실리칸첨단소재(286750)가 고성능 탄소계열 실리콘 음극재를 개발, 자체 성능 검증을 마쳤다고 2일 밝혔다.
회사 측은 이와 관련해 정부 산하의 'K' 연구 기관에 샘플 검증을 의뢰했다.
해당 기관은 전자부품, 반도체, 이차전지 등 첨단 기술 분야에서 연구개발(R&D), 신뢰성 시험, 기술평가 등을 수행하고 있다. 정부 산하 전자·IT 융합 전문 글로벌 연구기관으로서 배터리 소재·부품 시험평가 센터를 통해 국내외 유수 쎌메이커 및 이차전지 소재 기업의 공인시험을 다수 진행하고 있다.
검증 결과물은 고객사 품질 검토, 정부 R&D 성과, 수출 인증 등에 객관적인 근거 자료로 활용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회사 측 연구소장인 이창섭 교수가 보유한 원천기술로 대구경북과학기술원(DGIST) 시험을 통해 충·방전 효율을 98%까지 유지하며 1400Ah/g의 에너지밀도를 기록하는 등 뛰어난 성능을 입증한 바 있다.
회사 관계자는 "그동안 성능 및 원가 경쟁력에 집중해 고성능 실리콘 음극재를 개발해왔다"며 "이번 객관적 검증이 시제품 및 양산을 위한 전 단계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검증 결과가 나오는대로 시제품 생산 및 납품을 통해 대형 셀 메이커와 보다 구체적인 성과를 만들어낼 계획"이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