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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석필 천안시장 권한대행, 추석 맞아 전통시장 방문…민생·물가 점검

천안중앙·성정시장 찾아 상인 의견 청취·성수품 구매, 취약계층 기부

오영태 기자 기자  2025.10.02 11:4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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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김석필 천안시장 권한대행 부시장이 2일 추석 명절을 앞두고 천안중앙시장과 성정시장을 방문해 시장 물가를 점검하고, 상인들의 의견을 청취하는 등 민생 현장을 살폈다.


김 권한대행은 이날 시장에서 과일 등 추석 성수품을 구매하며 물가 동향을 점검하고, 전통시장 활성화와 상인들의 고충에 대해 의견을 나누며 격려와 감사의 뜻을 전했다. 구매한 물품은 취약계층과 어린이보호시설에 전달될 예정이다.

이와 함께 천안시는 소비자시민모임 천안아산지부, 소비자교육중앙회 천안시지회 등 소비자단체와 협력해 전통시장 이용과 물가 안정 캠페인을 진행했다. 

시민들에게 △전통시장 알뜰 장보기 △착한가격업소 이용을 통한 물가 안정 실천 △합리적 소비 생활 등을 홍보했으며, 지역 상인들에게는 △부당 가격 인상 자제 △가격표시제 준수 △원산지 표시 이행 등을 안내하며 지역경제 활성화와 소비자 신뢰 확보를 당부했다.

앞서 시와 소비자단체는 지난달 9월29일 성정시장에서 같은 캠페인을 실시한 바 있으며, 시는 안정적인 물가 관리를 위해 추석 성수품 21개 품목의 유통업체별 가격조사 결과를 시 누리집에 공개했다.

천안시 상권활성화과 관계자는 "추석 명절을 맞아 전통시장을 찾는 시민들이 안전하고 편리하게 장을 볼 수 있도록 물가 점검과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상인과 시민이 함께하는 전통시장 활성화와 지역경제 회복을 위해 다양한 지원과 정책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김석필 권한대행은 "경기침체 등 어려운 상황에서도 묵묵히 자리를 지키는 상인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시민 여러분께서 전통시장을 방문해 성수품을 구매하는 등 민생경제 회복에 힘을 보태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천안시는 전통시장 화재 및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상인을 대상으로 소방·전기·가스 분야 안전교육을 실시하고, 노후 CCTV 교체와 차단기 등 전기시설 개선 등 안전 강화 대책도 추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