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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영해경 '추석 연휴 바다 안전 지키기 집중' 강화

귀성객과 바다 관광객을 위해…다중이용선박·갯벌·연안해역 등 종합안전관리 총력 추진

강달수 기자 기자  2025.10.02 11:16: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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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통영해양경찰서는 추석 연휴를 맞아 고향을 찾는 섬 귀성객과 바다 여행을 즐기려는 관광객이 안전하고 즐거운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해양 안전관리 대책을 집중 시행 중이라고 2일 밝혔다.


통영해경은 추석 연휴 해양사고 예방을 위해 지난 9월18일부터 10월2일까지를 사전점검 기간으로 정하고, 유·도선 등 다중이용선박과 사고 취약시설에 대한 안전점검을 실시했다. 아울러 다중이용선박 종사자 대상 사고예방교육과 홍보활동도 함께 실시했다.

또 10월7일부터 10일까지 이어지는 이번 대조기는 지난 9월 백중사리보다 더 큰 조차가 발생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추석 연휴 시작일인 오는 10월3일부터 대조기 종료일인 10월10일까지 '갯벌·해루질 안전 특별관리 기간'으로 지정하고, 이 기간동안 갯벌·갯바위 등 연안에서의 해루질 활동에 대한 순찰과 안전수칙 홍보를 강화한다. 

이와 함께 관광객이 많이 찾을것으로 예상되는 비 지정 해변 등 연안해역과 유·도선, 여객선, 낚시어선 등 다중이용선박 안전관리에도 총력을 기울여 추석 연휴 기간 해양사고 예방에 만전을 기한다는 방침이다.

통영해양경찰서 관계자는 "추석 연휴 기간 바다를 찾는 모든 국민이 안전하게 고향을 방문하고 해양레저를 즐길 수 있도록 현장 안전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국민들께서도 구명조끼 착용과 같은 기본 안전수칙을 반드시 준수해 달라"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