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딥비전스 '코리아 클라이밋 테크 서밋' IR 성료

AI 기반 '비전플러스' 기술 선봬…환경·농업 혁신으로 해외 시장 진출 교두보 마련

김주환 기자 기자  2025.10.02 11:2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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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국내 기후·환경 비전 인공지능(AI) 전문 기업이 국제 무대에서 기술력을 인정받아 글로벌 시장 가능성을 입증했다.

딥비전스(대표 강봉수, DeepVisions)는 지난달 26일(현지 시각) 미국 뉴욕 맨해튼 록펠러센터에서 열린 제1회 '코리아 클라이밋 테크 서밋'에 참가했다고 2일 밝혔다. 현장에서 진행한 글로벌 투자자 대상 IR은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

이번 행사는 세계 최대 기후행사인 '뉴욕 기후주간'에 맞춰 처음 개최됐다. 이 자리에서 한국 기후테크 스타트업 12곳은 △해외 벤처캐피탈(VC) △액셀러레이터(AC) △연구자와 현지 창업자 300여명 앞에서 사업과 기술을 발표했다.


딥비전스는 CCTV·드론·위성 영상을 분석해 △미세먼지 측정 △농업 병충해 탐지와 예측 △수확량 예측 △토양 분석까지 가능한 '비전플러스' 기술을 선보이며 현지 투자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특히 환경 문제 해결해 농업 생산성 향상을 동시에 달성할 수 있는 혁신적 접근 방식으로 글로벌 시장 진출 가능성을 입증했다.

박상현 딥비전스 최고성장책임자(CGO)는 "이번 뉴욕 피칭을 통해 글로벌 투자자들과 직접 교류하며 당사의 기술력을 알릴 수 있었다"라며 "향후 글로벌 시장에서의 파트너십과 사업 확장을 적극 추진할 계획이다"라고 전했다.

한편, 딥비전스는 IBK기업은행(024110)의 창업 육성 플랫폼 'IBK창공(創工) 구로' 9기 육성기업으로 액셀러레이터 씨엔티테크(대표 전화성, CNT테크)가 함께 육성을 맡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