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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광주본부, 지석교 일대서 농촌 정화…참가자들 농촌의 가치 직접 느껴

농촌 환경 지키는 '광주 플로깅·농촌체험' 진행…환경보전 활동과 건강한 농촌문화 확산 기대

김성태 기자 기자  2025.10.02 10:5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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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농협광주본부(본부장 이현호)는 1일 광주 남구 지석교 일대에서 농촌 환경을 깨끗하게 유지하고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건강한 문화를 넓히기 위한 '농심천심 광주 플로깅 · 농촌체험' 행사를 열었다. 

이번 행사에는 농협광주본부 임직원을 비롯해 이환형 대촌농협 조합장, 배귀숙 광주광역시청 농업동물정책과장, 광산구시설관리공단과 서구시설관리공단 임직원 등 약 30명이 참여했다.

참가자들은 지석교 하천길 약 3.3km 구간을 걸으며 영농폐기물과 생활 쓰레기를 직접 수거했다. 이 과정을 통해 농촌 환경을 스스로 정화하며 작은 실천의 힘을 느낄 수 있었다. 농촌 현장에서 손수 쓰레기를 주우며 평소 쉽게 지나쳤던 환경 문제의 심각성도 다시 한번 생각하게 됐다.

현장 정화 활동을 마친 뒤 참가자들은 농촌체험농장 '힐링가든 휴'에서 허브 족욕을 체험하며 그동안의 수고를 풀고 소소한 휴식을 즐겼다. 자연에서의 이런 체험을 통해 농촌의 소중함과 여유를 피부로 느낄 수 있는 시간이었다는 평가가 나왔다.

이날 행사에 참여한 이현호 본부장은 "오늘 행사는 우리가 직접 농촌 환경을 지키고, 그 가치를 새롭게 되새기는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농협은 지역사회와 손잡고 다양한 환경보전 활동과 체험 행사를 계속 운영해 농업‧농촌의 가치가 더 널리 퍼질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농협광주본부는 지역사회를 중심으로 환경보전 활동과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꾸준히 이어갈 계획이다. 이를 통해 농촌 환경의 소중함을 알리고, 지역 주민과 함께 건강한 농촌문화를 만들어갈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