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장금용 창원시장 권한대행 '추석맞이 복지시설·전통시장' 방문
■ 추석맞이 국산 농축산물 구매 시 '온누리 상품권으로 환급'
■ 추석명절 연휴 기간 '빅트리' 임시개방으로 시민 쉼터 제공
[프라임경제] 장금용 창원시장 권한대행은 민족 최대의 명절 한가위를 앞둔 1일, 지역 내 복지시설과 전통시장을 잇달아 방문하며 시민과 함께 따뜻한 명절 분위기를 나눴다.
이날 장 권한대행은 첫 방문지인 동진노인복지센터(법인대표 강외숙)에서 시설을 둘러보고 어르신들을 위문했으며, 종사자들을 격려하며 "어르신들이 안전하고 행복하게 생활하실 수 있도록 시에서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이어 아동양육시설 마산애리원(시설장 주정은)을 찾아 시설장과 종사자들을 만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보호아동들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따뜻한 격려와 응원의 메시지를 전했다.
마산어시장을 방문한 장금용 창원시장 권한대행은 추석 성수품을 직접 구입하며 상인들과 소통했다. 그는 경기 침체와 시설 현대화 사업 추진 과정에서 어려움을 겪는 상인들의 목소리를 경청하고, "전통시장 활성화와 안전한 환경 조성을 위해 적극 지원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창원시는 추석 연휴 전까지 전통시장과 진해동부권생활복지센터, 지난해 극한호우 피해로 복구 중인 대장천 하천 현장 등을 점검해 시민 안전과 생활 불편 해소에 만전을 기할 계획이다.
■ 추석맞이 국산 농축산물 구매 시 '온누리 상품권으로 환급'
전통시장서 장 보고, 온누리상품권 받아가세요…전통시장 7곳에서 진행
창원시는 추석 명절을 앞두고 이달 1일부터 5일까지 관내 7개 전통시장에서 '추석맞이 농축산물 온누리상품권 환급행사'가 열린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농림축산식품부가 주관하는 추석맞이 전통시장 소비 촉진 캠페인의 일환으로, 시민들이 전통시장에서 국산 농축산물을 구매할 경우 일부 금액을 온누리상품권으로 환급해주는 방식이다.
창원시에서 환급행사에 참여하는 전통시장은 △(의창구 2개소) 창원도계부부시장, 봉곡민속체험시장 △(성산구 4개소) 상남시장, 가음정시장, 반송시장, 성원그랜드쇼핑상가 △(진해구 1개소) 진해중앙시장 총 7개 시장이다.
행사 기간 동안 해당 시장에서 국산 농축산물을 구매한 소비자들에게 1인당 2만원 한도에서 구매 금액의 최대 30%를 온누리상품권으로 환급해준다. 구매 금액이 3만 4000원 이상~6만 7000원 미만이면 1만원 상품권을 받고, 6만 7000원 이상이면 2만원 상품권을 받는다.
환급을 받기 위해서는 구매 영수증과 신분증을 지참한 뒤, 시장 내에 설치된 환급 창구를 방문하면 된다. 행사 기간 내 영수증은 날짜에 상관없이 합산 가능하며, 예산 소진 시 조기 종료될 수 있다.
허선희 지역경제과장은 "이번 환급행사를 통해 전통시장을 찾는 시민들의 장바구니 부담을 덜고, 시장 상인들에게도 실질적인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가족과 함께 정겨운 전통시장에서 명절 준비도 하고, 온누리상품권 혜택도 챙기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행사 관련 자세한 사항은 공식 누리집(sale.foodnuri.go.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 추석명절 연휴 기간 '빅트리' 임시개방으로 시민 쉼터 제공
10월 2일부터 빅트리 개선공사 시행 전까지…도심 전경을 품은 전망대, 시민 휴식의 공간으로
창원시는 대상공원 '빅트리'를 지난 8월4일부터 2주간 임시개방한 데 이어 10월2일부터 빅트리 개선공사 시행 전까지 임시개방을 한다고 밝혔다.
이번 임시 개방은 지난 8월 시민 의견 수렴 과정에서 빅트리 상부 전망대의 조망에 대한 만족도가 높았던 만큼, 다가오는 명절 연휴 기간 가족과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함으로써 시민들에게 휴식과 즐거움을 선사하기 위한 조치이다.
개방일정은 매주 월·화요일을 제외한 주 5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다. 점심시간(12시~13시)에는 운영이 중단되며, 입장은 점심시간과 마감 30분 전까지만 가능하다. 추석 연휴기간에도 추석 당일인 6일과 7일을 제외하고는 상부 전망대를 포함한 빅트리 관람이 가능하다.
이번 개방은 차량 출입이 제한돼 도보로만 자유롭게 관람할 수 있으며, 반려견의 출입은 불가하다. 또한 호우주의보나 각종 재난 등으로 안전사고 우려될 경우에는 폐쇄한다.
아울러 시민들이 안전하고 편안하게 빅트리를 관람하고 방문객 만족도를 높일 수 있도록 시설물 안내 및 관리원, 환경미화, 안전요원 등 인력도 빈틈없이 배치할 예정이다.
장금용 창원시장 권한대행은 "빅트리에 대한 시민 여러분의 관심과 우려가 많았던 만큼 임시개방과 더불어 지속적인 소통을 통해 시민 모두가 편히 누릴 수 있는 쉼터로 조성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창원시는 빅트리 외형개선에 대한 시민들의 목소리를 적극 반영해 장기적인 빅트리 개선계획을 마련하기 위해 지난 9월 빅트리 개선 시민·전문가 협의체를 구성했으며, 협의체 회의를 통해 구조적 안전성, 구현 가능성, 재정성 등을 고려한 빅트리 개선방향을 확정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