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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된 예산] "예산의 빛, 다섯 명의 얼굴" 제21회 군민상 시상식 개최

오영태 기자 기자  2025.10.02 10:2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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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예산의 빛, 다섯 명의 얼굴" 제21회 군민상 시상식 개최
■ 군정 추진실적 중간 점검… 피해복구 넘어 군민 일상으로!


[프라임경제] 충남 예산군은 10월1일 예당호 전망대 앞 신설 주차장에서 열린 착한농촌체험세상 개장식과 함께 제21회 예산군민상 시상식을 개최했다.

올해 군민상은 △문화교육부문 박영주 △사회봉사부문 장희석 △농업부문 김경태 △효행·의좋은형제부문 최경순 △특별부문 김진식 등 5명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군민상은 군의 명예를 드높이고 발전에 기여한 공로자를 선발해 시상하는 상으로, 1989년 제정 이후 이번까지 총 73명이 선정됐다. 당초 올해 시상식은 군민체육대회에서 진행될 예정이었으나, 집중호우로 행사가 취소되면서 예산군민의 날인 10월1일에 열리게 돼 의미를 더했다.

수상자들은 교육문화, 사회봉사, 청년농업, 효행, 지역 관광·문화예술 발전 등 각 분야에서 군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문화교육부문 박영주는 초등교사로 학생들의 인성과 체육·문화 활동을 아우르며 교육문화 발전에 기여했으며, 사회봉사부문 장희석는 35년간 719명 학생에게 장학금을 전달하며 지역 나눔 문화 확산에 앞장섰다.

농업부문 김경태는 청년농업인으로 현장 중심 농업 실천과 농업 조직 활성화에 기여했으며, 효행·의좋은형제부문 최경순는 104세 시어머니를 지극 정성으로 봉양하며 공동체 화합에 이바지 했고, 특별부문 김진식은 예당호 주변에 수목원과 문화공간을 조성하고 후광갤러리를 운영하며 지역 관광·문화예술 진흥에 기여했다.

최재구 예산군수는 "각자의 자리에서 헌신과 노력을 아끼지 않은 수상자들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이들의 공로가 예산의 미래를 더욱 밝히는 원동력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 군정 추진실적 중간 점검… 피해복구 넘어 군민 일상으로!
위기를 지나 성과로, 2025년도 3분기 주요업무 추진실적 보고회 개최


충남 예산군은 지난 1일 군청 중회의실에서 2025년 3분기 주요업무 추진실적 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보고회는 김택중 부군수 주재로 국·과장 등 간부 공무원이 참석한 가운데 각 부서별 핵심사업 추진 실적과 향후 계획을 공유·보완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군은 지난 7월부터 9월까지 집중호우 피해 대응에 전 행정력을 투입해 긴급 복구와 주민 지원 등 현안 처리에 매진했다. 이번 보고회는 피해복구를 마무리한 시점에서 일반 군정업무 추진이 소홀해지지 않도록, 군민 생활 전반에서 체감할 수 있는 성과를 점검하고자 개최됐다.

점검 결과 일부 사업은 호우 피해 대응으로 일정이 다소 지연됐으나, 다수의 사업은 계획 대비 원활히 추진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군은 전반적인 성과를 긍정적으로 평가하면서도 부진 사업에 대한 원인을 면밀히 검토하고 보완 방안을 마련할 방침이다.

김택중 부군수는 "호우 피해 복구와 주민 지원에 전력을 다했지만, 군정의 본래 목표 또한 결코 소홀히 할 수 없다"며 "이번 보고회를 통해 군민이 체감할 수 있는 성과가 도출될 수 있도록 부진 사항을 철저히 점검·보완하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군은 이번 보고회 결과를 토대로 부진 사업을 개별적으로 재점검하고 남은 기간 동안 보완 방안을 마련해 속도감 있는 성과 창출에 나설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