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남해군–신세계푸드 '제2차 상생협약 체결'
■ 신규농업인 '기초영농기술교육' 성황리 종료
■ 이동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추석맞이 제수음식 지원'
[프라임경제] 남해군은 1일, 지역 대표 특산물인 남해마늘의 소비 촉진과 판로 확대를 위해 ㈜신세계푸드와 제2차 상생발전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지난해 7월 첫 협약에 이은 두 번째로, 상호 신뢰 관계에 기반해 서면 협약으로 추진됐다.
이번 협약을 통해 남해군과 ㈜신세계푸드는 남해마늘을 활용한 신제품 3종에 대한 개발·판매·홍보를 위해 적극 협력해 나가기로 했다. 신제품은 오는 12월경 편의점 '이마트24'를 통해 선보여질 예정이다.
지난해 제1차 협약을 통해 출시된 남해마늘촉촉치아바타, 남해마늘치즈베이볼, 남해마늘크라상러스크, 남해마늘치킨&베이컨피자, 남해마늘크룽지 등 5종의 제품은 호평을 받으며, 남해마늘 약 5톤이 소진되는 등 지역 농가와 소비자 모두에게 긍정적인 반응을 얻었다. 이는 남해마늘의 대중적 인지도 향상과 전국 유통망 진출 가능성을 입증한 사례로 평가된다.
이번 협약으로 청년층과 소비자 접점이 넓은 편의점 채널을 통해 남해마늘이 전국적으로 더 널리 알려지고, 농가 소득 증대와 지역경제 파급효과가 크게 확대될 것으로 기대된다.
장충남 군수는 "이번 협약은 남해마늘의 우수성을 전국 소비자들에게 알리고, 농가와 기업, 지역이 함께 성장하는 상생 모델로 자리매김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민간기업과의 협력을 강화해 우리 군 농산물의 가치를 높이고 지역경제 활성화를 이끌겠다"고 말했다.
■ 신규농업인 '기초영농기술교육' 성황리 종료
지역 특화작물재배기술 및 농기계 교육 등…실질적 영농기술 전수
남해군은 지난 9월22일부터 26일까지 5일간 남해 틔움센터와 해바리체험마을 등에서 '신규농업인 기초영농기술교육'을 성황리에 진행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귀농·귀촌인 등 신규농업인을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기초 영농기술 습득과 남해군 농업 전반에 대한 이해를 돕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시금치·마늘 등 지역 주력 작물 재배기술 △병해충 방제 및 농약 안전 사용 △아열대 작물과 특용작물(참깨·들깨) 재배기술 △농기계 활용 및 안전 교육 △로컬푸드 유통 현황 등 실질적이고 다양한 강의가 진행돼 교육생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또한 유자 등 남해 특산물 재배와 아열대 작물 재배 교육을 통해 미래 농업 트렌드와 지역 특화작물 재배 수요 확대에 기여했으며, 교육생들 간 정보 교류의 장이 마련돼 신규농업인의 안정적인 농촌 정착에도 도움이 된 것으로 평가된다.
남해군 관계자는 "이번 교육이 신규농업인들이 영농기반을 다지고 지역사회에 조기 정착하는 데 큰 힘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맞춤형 교육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남해 농업의 경쟁력을 높여 나가겠다"고 말했다.
■ 이동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추석맞이 제수음식 지원'
민족 최대의 명절인 추석을 맞아…관내 취약계층 100가구를 대상
이동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조혜은, 하봉현)는 지난 30일 민족 최대의 명절인 추석을 맞아 관내 취약계층 100가구를 대상으로 '한가위만 같아라' 제수음식 지원 행사를 진행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3년째 이어지고 있는 행사로 명절을 앞두고 홀로 외롭게 지내는 가정이나 경제적 어려움으로 제수음식 준비가 힘든 이웃들이 조금이나마 따뜻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마련됐다.
협의체 위원들은 이른 아침부터 모여 정성스레 제수음식을 준비했으며, 생선과 나물 3종 등 제사상에 꼭 필요한 품목들을 꾸러미로 구성해 이웃들에게 따뜻한 온기를 전했다.
하봉현 위원장은 "추석은 누구에게나 풍성하고 따뜻해야 하는 명절이지만, 현실적으로는 소외되고 외로운 이웃들이 많다"며 "작은 나눔이지만 이웃들에게 힘과 위로가 되기를 바란다. 앞으로도 협의체가 중심이 되어 어려운 이웃과 함께하는 복지공동체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동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이번 추석 제수음식 지원을 비롯해 다양한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발굴·제공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나눔 활동과 민·관 협력을 통해 지역 내 소외계층이 희망과 온정을 느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