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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웰푸드, 소비 쿠폰 지급에 실적 성장 기대

3분기 매출 1조1306억원 전망…빙과 매출 견인 속 해외 모멘텀도 확대

박진우 기자 기자  2025.10.02 08:4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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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NH투자증권은 2일 롯데웰푸드(280360)에 대해 민생회복 소비쿠폰을 중심으로 하반기 국내매출 회복이 기대된다며 투자의견 '매수' 및 목표주가 16만원을 유지했다.

NH투자증권은 롯데웰푸드의 3분기 연결 기준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5% 증가한 1조1306억원, 영업이익은 전년과 유사한 762억원을 기록할 것으로 추정했다.

주영훈 NH투자증권 연구원은 "2분기와 마찬가지로 일회성 비용이 반영될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실제 영업이익 개선은 예상보다 클 것"이라고 분석했다.

국내 사업 매출액은 민생회복 소비쿠폰 지급 효과에 힘입어 전년 동기 대비 3% 상승할 것으로 추정했다. 특히 3분기 무더위가 지속된 영향으로 빙과 매출이 실적 성장을 견인했을 것이라는 평가다.

해외사업은 인도 사업의 매출 성장세가 한 풀 꺽였음에도, 카자흐스탄 사업 회복세에 힘입어 전년 동기 대비 12% 성장했을 것으로 예상했다.

주 연구원은 하반기에도 소비쿠폰 효과로 국내 성장세가 이어질 것으로 봤다.

그는 "제품 가격 인상 효과가 온전히 반영되고 수요 측면에서도 민생회복 소비쿠폰 지급에 따른 긍정적인 효과가 기대된다"고 강조했다.

이어 "국내 실적이 안정화를 찾으면 해외 사업 모멘텀이 재차 부각될 수 있다"며 "올해 기준 해외 매출 비중은 23%로 업종 평균 대비 높고, 2028년까지 35%로 확대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