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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산시 소식] 지역보건의료계획 3년 연속 보건복지부장관상 수상

최병수 기자 기자  2025.10.02 09:2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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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보건의료계획 3년 연속 보건복지부장관상 수상
■ 자율주행 모빌리티로 지역 관광·교통 새 시대 열어


[프라임경제] 경산시(시장 조현일)가 1일 서울에서 열리는 제8기 지역보건의료계획 우수 지자체 성과공유회에서 3차 연도 평가 '우수 지자체'로 선정돼 보건복지부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보건복지부는 전국 243개 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지역 보건 의료계획 2차 연도 시행 성과와 3차 연도 시행계획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30개 시·군·구를 우수 지자체로 선정했다. 

이번 평가는 지역 보건의료 정책 추진 성과와 향후 실행계획의 실효성을 기준으로 이뤄졌으며, 이번 수상은 경산시의 보건의료서비스 질 향상에 기여한 공로와 보건의료 정책 추진 성과를 전국 무대에서 인정받은 사례로 평가된다.

이번 수상으로 경산시는 2023년 제8기 지역보건의료계획(2023~ 2026년) 수립 성과대회에서 최우수기관 선정에 이어, 2024년 2차 연도와 2025년 3차 연도 평가에서도 연속으로 우수 지자체에 이름을 올리며 꾸준한 성과를 입증했다.

또한, 지난 2024년에는 지역 보건 의료 개혁 등 9개 부분에서 기관 표창을 수상하며, 지역 특성에 맞춘 보건정책과 철저한 성과 관리가 선진 보건 서비스 제공으로 이어졌음을 보여줬다.

특히, 3년 연속 우수 지자체 선정은 경산시 보건의료 정책의 체계성과 지속가능성을 대외적으로 인정받은 성과로, 시민 건강을 최우선으로 하는 정책 추진 역량을 다시 한번 확인시킨 성과다. 경산시는 지역 보건의료 중장기 전략과 연차별 실행계획을 충실히 이행하며 선도적 도시로서 위상을 확고히 하고 있다.

경산시는 '건강한 일상을 만드는 행복도시 경산' 비전으로 4개년 지역 보건의료 계획을 △공공의료 역량 강화를 통한 필수 보건의료 제공 체계 구축 △예방 중심의 지역사회 건강 증진 체계 구현 △다분야 간 협력을 통한 안전망 확립 등을 전략으로 삼아, 시민 누구나 가까이에서 믿고 이용할 수 있는 공공 보건의료 환경 조성에 적극 노력했다.

이번 평가에서 경산시는 △백일해 및 인플루엔자 예방접종 확대 지원 △실버 태권도 클럽·비탈길(비만 탈출 길잡이)·모바일 헬스케어 사업 등 시민 건강수명 연장을 위한 맞춤형 건강 증진 사업 △아이 낳고 키우기 좋은 출산 가정을 위한 정책 △AI·IoT 기반 어르신 건강관리 사업 등 다양한 맞춤형 사업을 발굴·추진하였으며, 부진 요인 및 개선 전략을 구체적으로 제시하여 실행력 있는 전략 도시라는 호평을 받았다.

안병숙 보건소장은 "앞으로 시민들이 꼭 필요로 하는 보건의료 서비스를 적극적으로 발굴·추진하여 건강 증진 향상에 기여하고, 지역 보건의료 계획이 내실 있게 추진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자율주행 모빌리티로 지역 관광·교통 새 시대 열어
자율주행 산업 육성 및 지역관광 연계를 위한 상호협력 업무 협약 체결

경산시는 1일, 힐튼호텔 경주에서 오토노머스에이투지, 경북IT융합산업기술원과 함께 '자율주행 산업 육성 및 지역관광 연계를 위한 상호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자율주행 기술을 활용한 스마트 모빌리티로 시민 편의를 높이고 지역 경제를 활성화하기 위해 추진됐다. 

특히 2028년 개점 예정인 경산 프리미엄 아웃렛 등 주요 거점을 연결하는 자율주행 셔틀 운영을 통해 관광과 교통 혁신을 선도할 계획이다.

세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경산 주요 거점을 연결하는 자율주행 셔틀 운행 계획 수립 △전문 지식·인력·솔루션을 활용한 신규 서비스 발굴 △지역관광·문화 활성화를 위한 공동 기획 등에서 협력한다. 

이를 통해 관광과 스마트 모빌리티 산업의 동반 성장, 시민과 관광객의 이동 편의 제고 등 실질적 성과가 기대된다.

경산시에 본사를 둔 자율주행 분야에서 최고의 기술력을 자랑하는 오토노머스에이투지는 현재 국내에서 가장 많은 55대의 자율주행차 운영과 72만㎞의 누적 최다 자율주행 거리를 기록하고 있다. 

글로벌 시장 조사 기관 가이드 하우스가 2024년 12월 발표한 '가이드하우스 인사이트 2024 자율주행 기술 순위'에서 세계 11위에 오르며 글로벌 시장에서도 기술력을 인정받았으며, 이러한 성과를 바탕으로 오는 10월 열리는 APEC 정상회의에서 자율주행차 10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아울러, 오토노머스에이투지는 경산시가 추진 중인 '초거대 AI 클라우드팜 실증 및 AI 확산 환경조성'사업(2024~2026)에 차량 AI 보조 서비스(자율주행) 분야에서 협력 기업으로 참여해 글로벌 기술력을 지역 AI 실증 생태계 발전에 기여하고 있다.

한지형 오토노머스에이투지 대표는 "본사가 있는 경산시와 함께 지역 관광과 산업 육성에 기여할 자율주행 서비스를 협력하게 되어 뜻깊다"며 "축적된 기술력과 경험으로 안전하고 편리한 모빌리티 환경 구축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조현일 시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경산시가 자율주행 산업의 중심 도시로 도약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다"며 "스마트 모빌리티를 지역 관광과 문화 산업에 접목해 시민 편의를 높이고, 지역 경제 활성화에도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