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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테크노파크 소식] ICT Week Uzbekistan 2025 한-우즈벡 BPO 협력 본격화

최병수 기자 기자  2025.10.01 18:1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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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CT Week Uzbekistan 2025 한-우즈벡 BPO 협력 본격화
■ 경북 청년 창업기업 투자상담회 성료


[프라임경제] 경북테크노파크(원장 하인성)는 지난 9월23일부터 26일까지 타슈켄트에서 열린 ICT Week Uzbekistan 2025에 참가해 한-우즈베키스탄 BPO포럼과 한국관을 운영하며 실질적인 협력 성과를 거뒀다.

이번 행사에는 주우즈베키스탄 원도연 대한민국 대사가 직접 참석해 양국 ICT 교류 확대에 대한 높은 관심을 보여줬으며, 무탈로프 조히리딘 우즈베키스탄 대통령 직속 인공지능 및 디지털기술 발전부서장과 루스탐 카림조노프 우즈베키스탄 디지털기술부 차관 환영사를 통해 협력 강화를 강조했다. 

또한 KOICA 신명섭 우즈베키스탄 사무소장은 IT Park 역량강화 사업 성과를 인정받아 우즈베키스탄 디지털기술부로부터 감사패를 수여받으며 협력의 상징적 의미를 더했다.

ICT Week 2025 한국관(Korea Pavilion)에는 IT Park 입주기업 5개사(한컴아카데미, NEVONA, 와이즈스톤티, Korea Business Alliance, Turin AKITA Trust)와 함께 우즈베키스탄에 진출 의향이 있는 한국 기업 9개사가 참가했다. 

참여기업은 △모티버(Motivr) △무지개연구소(RGB LAB) △베리워즈(Verywords) △비즈데이터(Bizdata) △신라시스템(SILLA System) △아이지아이에스(IGIS) △제광산업공사(Jegwang Industrial) △한결테크닉스(Hankyul Technics) △한스미디어(HANS Media)이며, 스마트 제조, AI 기반 서비스, 디지털 교육, 콘텐츠 제작 등 다양한 분야의 기술을 선보이며 현지 기업들과 활발한 협력 논의를 전개했다.

한-우즈베키스탄 BPO 포럼에서 KOICA가 지원하는 오픈이노베이션 시범사업의 중간 성과 발표도 진행됐다. 본 시범사업은 아진산업, 베리워즈, 시하기획 등 한국 기업이 IT Park 입주기업과 함께 BPO 실질적 매칭을 통해 추진하는 프로젝트로 ERP 구축, 디지털 마케팅, BPO 플랫폼 운영 등 다양한 협력 성과가 공유됐다. 

전시 기간 총 150여 건의 1:1 상담이 진행됐으며 상담 규모는 약 800만 달러에 달했다. 또한 IT Park와 기업 간 MOU 8건과 IT Park와 협회 간 MOU 2건(대경ICT협회), 한국여성IT기업인협회(KIBWA 영남지부)이 체결되며 양국 ICT 협력의 제도적 기반이 한층 강화됐다.

하인성 원장은 "경북테크노파크는 우즈베키스탄과 10여 년간 협력 관계를 이어오며 신뢰를 쌓아왔으며, 수원국의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해서는 정부뿐 아니라 기업의 역할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말했다.

이어 "경북테크노파크는 국제개발협력 사업을 통해 한국 기업과 수원국을 연결하는 가교역할을 수행하고 있으며, 특히 우즈베키스탄 IT Park 역량강화 사업은 IT Park 직원과 입주기업의 역량을 높이는 데 기여해 현지 ICT 산업의 지속가능한 성장 기반을 다지는 의미 있는 성과"라며 "경북테크노파크는 향후 양국 기업 간의 긴밀한 더욱 긴밀한 비즈니스 협력을 위해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경북 청년 창업기업 투자상담회 성료
청년 창업기업 9개사, 수도권·지역 투자사 앞에서 IR 피칭…투자유치 발판 마련

경북테크노파크는 지난달 25일 대구 인터불고호텔 본관 레이디스홀에서 '경북 청년 창업기업 투자상담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경북지역 청년 창업기업들의 투자 유치 기회를 확대하고, 수도권 및 지역 투자 전문가들과의 네트워크를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상담회에는 경북 청년창업 JUMP-UP 지원사업 지원기업 4개사, 경북 청년CEO 심화·육성 지원기업 2개사, 경북청년창업지원센터 입주기업 2개사 등 총 8개사가 참여해 자신들의 비즈니스 모델, 성장 전략, 투자 유치 계획을 발표했다.

이번 행사에서는 △디컴포지션(주)(대표 최명현) △무계스마트농업(대표 류한웅) △(주)리빗(대표 이정민) △RP모빌리티(대표 김원영) △나로보스(대표 황영광) △태산물산(대표 노원준) △크림오프(대표 권도혁) △세제몰(대표 연응준) 등이 IR 피칭에 나섰다. 

이들은 모두 도내 유망 청년 기업들로 다양한 산업 분야에서 성장 잠재력 선보이고 있는 기업으로, 참가 기업들은 AI 데이터 분석, 스마트농업, 모빌리티 솔루션, 친환경 유통, 반려동물 산업 등 다양한 산업군에서 사업 성과와 비전을 공유했다.

투자사로는 iM투자파트너스, 와이앤아처, 경북창조경제혁신센터, SAGKOREA, 디큐브랩스, 티비즈 등 VC, AC, 엔젤 등 기업의 투자단계에 맞는 다양한 투자자가 참석해 기업들의 IR 발표를 심도 있게 검토하고, 현장에서 투자 상담을 진행했다.

행사를 주관한 경북청년창업지원센터는 행사 직후 기업과 투자사 간 1:1 미팅을 연계해 맞춤형 투자 상담을 지원했다. 이를 통해 초기 단계 스타트업이 직면한 투자 난관을 해소하고, 실질적인 자금 조달 가능성을 높였다.

하인성 원장은 "이번 상담회는 단순한 IR 발표 자리를 넘어 창업기업이 투자자에게 직접 투자전략 및 방향에 대한 조언을 듣고 구체적인 투자 조건과 협력 가능성을 논의한 자리였다"며 "앞으로도 경북 청년 창업기업이 수도권 투자 네트워크와 적극적으로 연결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