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니어의 힘으로 지역 살린다"…중부발전, 노인일자리 우수기관 선정
■ 추석 연휴 앞두고 전 사업소 재난안전 점검
[프라임경제] 한국중부발전(사장 이영조)은 1일 '2025년 노인일자리 주간' 행사에서 지역사회 맞춤형 노인 일자리 창출 모델을 발굴·운영해 온 공로를 인정받아 보건복지부 장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중부발전은 초고령 사회에 대응하기 위해 2017년부터 한국노인인력개발원과 협업해 지역 특성에 맞는 일자리 모델을 공동 개발해왔다.
지난해에는 △페트병 수거·자원화 △노인이 노인을 돌보는 '노(老)-노(老) 케어' △셀프 빨래방 창업과 취약계층 무료 세탁서비스를 결합한 '꿈 Dream' 사업 등 3개 사업을 추진, 총 104명의 일자리를 창출했다. 이 가운데 페트병 자원화 사업은 노인 역량 활용 우수 모델로 선정되기도 했다.
중부발전 관계자는 "이번 수상은 단순히 일자리 수를 늘린 것이 아니라, 노인들의 경험과 역량을 살려 지역사회와 상생할 수 있는 모델을 만든 데 의미가 있다"며 "앞으로도 공기업으로서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지역 주민과 함께하는 지속가능한 발전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이영조 사장은 "노인 역량을 활용한 선도 모델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매우 뜻깊다"며 "앞으로도 지역 특화 사업모델을 지속 발굴해 시니어들의 사회참여 확대와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지속가능한 일자리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 추석 연휴 앞두고 전 사업소 재난안전 점검
협력기업과 합동 점검…"근로자가 안심하는 안전한 일터 구현"
한국중부발전(사장 이영조)은 추석 연휴를 대비해 9월11일부터 26일까지 협력기업과 합동으로 전 사업소를 대상으로 재난안전 점검을 실시했다고 1일 밝혔다.
이번 점검은 태풍·폭우·화재·폭발 등 연휴 기간 발생할 수 있는 재난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시행됐으며, 경영진과 협력기업이 함께 현장 비상대응체계와 안전보건활동 이행 여부를 집중적으로 확인했다.
이영조 사장은 보령발전본부 신복합발전소와 옥내저탄장 건설공사 현장을 직접 찾아 "역대급 폭염 속에서도 안전사고 없이 현장을 지켜온 관계자들에게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안전을 최우선으로, 누구나 안심하고 일할 수 있는 현장을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중부발전은 정부의 '안전한 일터 프로젝트'에 발맞춰 예방 중심의 재난안전관리 체계를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이를 위해 △재난재해사고 취약 구역 발굴·개선 △안전시설 보강 및 관리 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근로자 의견 수렴 △작업허가체계(PTW) 개선 및 TBM 활성화 △외부 안전 전문가 활용 현장 패트롤 확대 △현장 체험형 특화교육 시행 등 5대 중점 과제를 추진할 계획이다.
중부발전 관계자는 "재난안전 점검을 정례화하고 현장의 목소리를 반영해 실질적인 안전문화를 정착시켜 나가겠다"며 "중대재해 예방과 근로자 보호를 위해 모든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