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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 분양시장 '활짝' 10월 전국 5만 가구 예고

2021년 이후 최대 규모…광명·파주·안양 등 수도권 대단지 청약 본격화

박선린 기자 기자  2025.10.01 15:1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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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조기 대선 등으로 미뤄졌던 분양 단지들이 가을 이사철과 분양 성수기를 맞아 대거 청약에 나서면서 실수요자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1일 부동산R114에 따르면 이달 전국에서 분양 예정인 아파트는 총 57개 단지, 5만1121가구(임대 포함)에 달한다. 이는 올해 상반기 월평균 분양 물량인 1만1725가구의 약 5배 수준이다. 계획된 물량이 모두 소화될 경우, 2021년 12월(5만9477가구) 이후 3년10개월 만에 최대치다. 

수도권에서는 총 3만201가구가 공급된다. 이 중 약 77%에 해당하는 2만3328가구가 경기도에 집중돼 있다. 

주요 단지로는 광명시 광명동 '힐스테이트 광명11(4291가구)', 파주시 서패동 '운정 아이파크 시티(3250가구)', 안양시 만안구 안양동 '안양 자이 헤리티온(1716가구)', 평택시 장안동 '브레인시티 비스타 동원(1600가구)' 등이 있다.

서울에서는 서초구 서초동 '아크로드 서초(1161가구)', 영등포구 신길동 '더샵 신풍역(2030가구)', 동작구 사당동 '힐스테이트 이수역 센트럴(931가구)' 등 총 5개 단지(4335가구)가 분양될 예정이다. 인천에서는 미추홀구 학익동 '시티오씨엘 8단지(1349가구)', 용현동 인하대역 수자인 로이센트(1199가구)' 등 2548가구가 청약을 앞두고 있다.

지방에서는 총 2만910가구가 공급될 예정이다. 구체적으로 보면 △충북(3337가구) △광주(3216가구) △부산(2700가구) △충남(2370가구) △경북(2197가구) △경남(1926가구) △대전(1429가구) 등에서 물량이 집중된다. 

주요 단지로는 청주시 흥덕구 신봉동 '두산위브 더제니스 청주센트럴파크(1618가구)', 서산시 예천동 '트리븐 서산(829가구)', 대전 유성구 도룡동 '도룡 자이 라피크(299가구)' 등이 꼽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