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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아이오닉 6 N' 판매개시, 가격은 7990만원

모터스포츠·롤링랩 데이터·첨단 전동화 기술 결합…특별 한정 패키지도 선봬

노병우 기자 기자  2025.10.01 14:1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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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현대자동차(005380)가 1일 고성능 세단 EV 아이오닉 6 N(IONIQ 6 N, 아이오닉 식스 엔)의 가격을 공개하고 판매를 시작했다.

아이오닉 6 N은 모터스포츠와 움직이는 연구소라는 뜻의 롤링랩에서 얻은 차량 데이터, 현대차의 첨단 전동화 기술의 결합으로 주행성능을 극한으로 끌어올린 현대 N의 두 번째 고성능 전동화 모델이다.

아이오닉 6 N은 강력한 동력성능, 고속주행 안정성과 일상주행의 편의성을 동시에 확보한 차체, 짜릿한 주행감성을 전달하는 N 고성능 전동화 사양을 갖춰 트랙과 일상 모두에서 고객을 만족시킬 차량이다.

단일 트림으로 운영되는 아이오닉 6 N의 판매가격(개별소비세 3.5% 및 친환경차 세제 혜택 후 보조금 반영 전 기준)은 7990만원이다.

아이오닉 6 N은 합산 최고출력 448㎾(609마력), 최대토크 740Nm(75.5㎏f·m)를 발휘하는 전ᆞ후륜 모터가 탑재됐으며, 일정 시간 최대 가속성능을 발휘하는 N 그린 부스트 사용 시 합산 최고출력 478㎾(650마력), 최대토크 770Nm(78.5㎏f·m)로 더욱 강력한 성능을 뿜어낸다.

현대차는 아이오닉 6 N에 84.0㎾h의 고출력 배터리와 주행 목적별 배터리 온도 및 출력을 최적 제어해 동력성능을 더욱 효율적으로 활용할 수 있게 돕는 'N 배터리' 기능을 적용했다. 또 차세대 서스펜션 지오메트리와 스트로크 감응형 전자제어 서스펜션(ECS) 댐퍼를 아이오닉 6 N에 적용해 고객에게 예측 가능하고 안정적인 고속주행 감성을 제공한다.

아울러 유체의 움직임을 통해 진동을 저감하는 전륜 '하이드로 G부싱' 및 노면 요철 진동 저감 및 횡방향 움직임을 강건화한 후륜 '듀얼 레이어 부싱'으로 일상주행에서의 편안한 승차감을 구현하는 동시에 고성능차에 어울리는 주행성능을 만족시켰다.

이외에도 △N e-쉬프트 및 N 앰비언트 쉬프트 라이트 △N 액티브 사운드 플러스 △N 드리프트 옵티마이저 △N 그린 부스트 △N 토크 디스트리뷰션 △N 페달 △N 회생제동 △N 트랙 매니저 △TPMS 커스텀 모드 △N 레이스 캠 △액션캠 마운팅 등이 대거 적용됐다.

한편 현대차는 N 출범 10주년 기념 아이오닉 6 N 특별 한정 패키지 '10 이어스 팩(10 Years Pack)'을 출시했다.

10 이어스 팩은 △스웨이드 내장재+프리미엄 인테리어 패키지 △스포츠 디자인 패키지를 선택해 10월 내 계약, 연내 출고한 구매고객 대상으로 제공딘다. 

또 △전용 도어스팟램프 및 번호판 가드 △아이오닉 6 N 카본 에어로 파츠 패키지 구매 및 장착 우선권 △HMG 드라이빙 익스피리언스 센터에서 열리는 트랙데이 초청 △키 케이스, 파우치 백 등 아이오닉 6 N 컬렉션 상품 △멤버십 프로그램 디 엔수지애스트(the Nthusiast) 프리뷰 서비스 회원권 등으로 구성된다.

현대차 관계자는 "현대차 최초 고성능 세단 EV 아이오닉 6 N은 일상주행 시 편안한 승차감과 함께 한계 상황에서 예측 가능한 움직임을 갖췄다"며 "이번 아이오닉 6 N의 출시로 고객들이 현대 N을 경험할 수 있는 선택지가 확대돼 일상에서도 고성능 모델을 즐길 수 있게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