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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감원 "8개 증권사 종투사·발행어음 심사 '연내 마무리'"

한국·미래·NH투자증권 8조원 요건 신청…4조원 이상 5개사 발행어음 인가 절차 돌입

박진우 기자 기자  2025.09.30 10:47: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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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금융감독원이 종합금융투자사업자(종투사) 지정 및 발행어음 인가 심사에 대해 가급적 연내 결론을 목표로 심사를 차질 없이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최근 금융당국 조직개편 이슈 등으로 심사 결과가 지연될 것이라는 시장의 관측에 선을 긋고 속도를 내는 모습이다.

30일 금감원에 따르면 지난 4월 발표된 '증권업 기업금융 경쟁력 제고 방안'에 따라 3분기에 총 8개 증권사가 종투사 지정 및 발행어음 인가를 신청했다. 

한국투자증권, 미래에셋증권(006800), NH투자증권(005940) 3곳은 자기자본 8조원 이상 종투사 지정을 신청하며 종합투자계좌(IMA) 사업 자격 취득을 목표로 한다.

키움증권(039490), 삼성증권(016360), 신한투자증권, 메리츠증권, 하나증권 5곳은 자기자본 4조원 이상 종투사 지정과 함께 발행어음 사업 인가를 신청했다.

인가 절차는 신청 접수 이후 외부평가위원회(외평위), 실지조사(실사), 증권선물위원회 심의, 금융위원회 의결 등의 순으로 진행된다. 

금감원 관계자는 "신청 회사들의 준비 정도에 맞춰 규정상 절차를 순차적으로 진행 중"이라며 "연내 마무리를 위해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