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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령군 소식] 금병욱 주무관, 전국 지적세미나 최우수상 수상

최병수 기자 기자  2025.09.30 09:1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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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병욱 주무관, 전국 지적세미나 최우수상 수상
■ 치매실종예방 배회 대처 모의 훈련 실시
 

[프라임경제] 고령군청 금병욱 주무관이 지난 25일 고양시 킨텍스에서 열린 '제48회 전국 지적세미나'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국토교통부와 한국국토정보공사가 공동 주관한 이번 세미나는 디지털플랫폼정부 실현, 지적측량기술 혁신, 지적제도 발전, 대국민 지적서비스 제고를 주제로 전국 지적분야 전문가들이 모인 자리로, 지적분야의 미래 발전 가능성을 논의하는 중요한 행사였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전국 예선을 거친 8팀(공무원 부문4팀, 한국국토정보공사 부문4팀)이 치열한 경쟁을 벌여, 공무원 부문에서 경상북도 대표로 참가한 금병욱 주무관의 'QGIS연계 연속지적도 미세오류·지형도면 정비 모델 구성 방안' 연구가 최우수상을 받았다.

해당 연구는 오픈소스를 활용해 연속지적도 미세오류 정비, 지형도면 정비 자동 작성 모델을 구성해 연속지적도 정비사업과 지적재조사 등 업무 추진 시 토지의 경계 결정·검증에 활용할수 있는 방안으로 큰 주목을 받았다.

이남철 군수는 "우리 군의 과제가 최우수상을 수상해 매우 영광스럽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업무개발 등을 통해 지적공무원의 역량을 강화해 군민에게 고품질 지적행정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 치매실종예방 배회 대처 모의 훈련 실시
치매친화적 마을주민과 유관기관의 협력으로 안전망 강화 기대

고령군은 지난 26일 치매환자의 실종을 예방하고, 실종 발생 시 신속하고 효율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2025년 치매실종예방 배회대처 모의훈련'을  운수면 화암1리 게이트볼장 주변에서 실시했다.


이번 훈련은 치매 환자의 실종 상황을 실제와 같이 가정해 진행됐다. 실종신고 접수부터 현장 출동 및 수색, 배회자 발견, 경찰 신고, 보호자 인계까지 전 과정에 걸쳐 유관기관과의 유기적인 협력 체계를 점검하고, 마을 주민들의 초동 대처 능력을 향상시키는 데 중점을 뒀다. 

특히, 이번 모의훈련에는 고령군치매안심센터, 고령경찰서, 고령소방서 등 전문 기관은 물론, 화암1리 마을 주민들까지 함께 참여해 실질적인 대응 역량을 강화했다는 데 큰 의미를 가진다.

운수면 화암1리는 치매보듬마을로 지정되어 치매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치매환자와 가족을 지역사회가 함께 돌보는 친화적 환경을 조성해 왔으며 이번 모의훈련은 이러한 마을의 자발적인 노력과 지역 안전망을 한층 더 강화하는 중요한 계기가 될 것이며 모의훈련과 함께 치매 인식 개선 교육 및 홍보 부스 운영 등 부대행사도 마련되어, 지역 주민들의 치매에 대한 관심과 이해를 높이는 계기가 됐다.

이남철 군수는 "이번 배회대처 모의훈련은 치매 친화적인 화암1리 치매보듬마을 주민들과 유관기관이 힘을 모아 치매환자의 안전을 지키는 중요한 발걸음이 될 것이다"며 "앞으로도 고령군은 치매 걱정 없는 안전하고 행복한 공동체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고령군은 이번 모의훈련을 통해 얻은 경험과 개선점을 바탕으로 치매환자 실종 예방 시스템을 더욱 고도화하고, 지역사회 치매 안전망 구축에 지속적으로 앞장설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