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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진군 소식] 추석 연휴 민생경제 안정·재난안전 대응·생활불편 해소 총력

최병수 기자 기자  2025.09.30 09:0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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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 연휴 민생경제 안정·재난안전 대응·생활불편 해소 총력
■ 달리는 국민신문고 통해 군민 고충 해결
 

[프라임경제] 울진군(군수 손병복)은 지난 26일 군청 중회의실에서 군민과 귀성객 모두가 안전하고 풍요로운 추석을 보낼 수 있도록 '민생경제 안정·재난안전 대응·생활불편 해소' 3대 과제의 추진 상황을 점검했다.

첫째, 군민의 장바구니 부담을 줄이고 지역경제 활력 제고를 위해 민생경제 안정 대책을 추진한다.

군민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는 울진사랑카드 혜택 한도액을 10월 한 달간 50만원에서 100만원으로 상향하고, 12월까지 15% 캐시백을 지급해 지역경제의 선순환 효과를 유도할 방침이다.

또한 전통시장과 골목상권에 활기를 불어넣기 위해 9월 24일부터 공직자 및 유관 기관·단체가 함께하는 장보기 행사를 진행하고, 울진 바지게시장에서는 10월1일부터 5일까지 5일간 국내산 농·축·수산물 구매 고객에게 1인당 최대 2만원의 온누리상품권 환급 행사를 마련했다.

아울러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기초수급자 등 관내 1775가구에게 위문금과 위문품을 후원하고, 요양시설 6개소 입소자 295명에게 소고기와 생필품을 전달한다.

둘째, 각종 재난·안전사고의 위험에 대비해 빈틈없는 안전관리 체계를 구축했다. 10월3일부터 9일까지 7일간 24시간 종합상황실을 운영하고, 경찰·소방 등 유관기관과 협력체계를 강화해 재난·안전 사고에 신속히 대응할 계획이다.

다중이용시설 및 재난취약시설에 대해 안전점검을 실시하고, 비상진료 상황실 및 당번 약국을 운영해 언제든 진료를 받을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셋째, 연휴 기간에도 편리하고 쾌적한 행정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쓰레기 수거 및 도로 정비, 가로등 긴급 보수 등 생활불편 민원에 신속히 대응하고, 각종 공공시설 개방·휴관 정보를 미리 알려 시설 이용에 불편함이 없도록 만전을 기하고 있다.

비상진료기관 및 휴일지킴이약국 운영 현황과 주요 관광지·시설물 운영 정보 등 추석 연휴 종합정보는 울진군 홈페이지 공지사항(바로가기)에서 확인할 수 있다.

손병복 군수는 "연휴 기간 군민과 귀성객 모두가 안전하고 풍요로운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고향에서 가족과 함께 행복한 추석 연휴를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달리는 국민신문고 통해 군민 고충 해결
국민권익위원회와 울진군 협업으로 현장 상담 창구 운영

울진군은 지난 24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국민권익위원회와 함께 '달리는 국민신문고'를 운영했다.


이번 행사는 지역 주민들의 생활 속 고충과 불편을 현장에 직접 찾아와 듣고 해결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된 자리로, 이번 울진군에서는 국민권익위원회 전문 상담관을 비롯해 소비자 피해구제, 생활 법률 상담, 지적·측량 등 16개 분야에 대해 주민 맞춤형 상담을 실시했다.

현장에는 지역 주민 40여 명이 방문해 총 29건의 고충 민원을 상담했다. 

상담을 신청한 주민들은 △손해배상청구 관련 법률상담 △이설도로 통행 불편 △환경분쟁 조정 요청 △영업방해 고충 등 다양한 분야의 고충민원을 현장에서 상담받았으며, 특히 해결이 필요한 사안은 관계 기관과 연계해 후속 조치를 이어갈 예정이다.

손병복 군수는 "이번 달리는 국민신문고 운영으로 평소 해결이 어려운 민원이나 전문가 상담이 필요한 군민들의 고충이 조금이나마 해소되는 시간이 됐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군은 군수직통 문자민원서비스, 군민 섬김데이 등을 통해 적극적으로 민원을 해결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