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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농공단지협의회 '도약의 날' 행사 개최

전문인력 양성·산학협력으로 지역산업 경쟁력 강화 등 제시

김성태 기자 기자  2025.09.29 16:5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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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전라남도농공단지협의회(회장 최성규)가 지난 26일 무안 스카이웨딩컨벤션에서 전라남도와 공동으로 '2025년 전남농공단지 도약의 날'을 열고 지역 농공단지 발전 전략을 모색했다.

행사에는 도내 농공단지 입주기업과 유관 기관 관계자 등 300여 명이 참석했다. 주요 의제로는 기업 간 네트워크 강화, 경영 노하우 공유, 전문인력 양성, ESG 경영 확산 등이 제시됐다.

특강에서는 중대재해처벌법 대응과 안전보건체계 확립 방안이 강조됐다. 또 '지속가능한 농공단지와 ESG 경영'을 주제로 한 강연에서는 에너지 효율화, 폐기물 감축, 인권·안전 기준 준수 등 구체적 개선 과제가 제시됐다.

이날 지역 대학과의 산학협약도 체결돼 인적·물적 자원 공동 활용, 현장실습 제공, 맞춤형 역량 강화 프로그램 운영 등이 포함됐다.

최성규 회장은 "농공단지가 지역경제 활성화와 일자리 창출의 거점"이라며 "국회에 계류 중인 농공단지 특별법의 조속한 통과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참석자들은 이번 행사가 강화된 산업안전 기준에 대응하고, 산학협력을 통한 현장 인재 양성 기반을 마련하는 계기가 됐다고 평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