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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성군 소식] '2025년 고성군민의 날 기념행사' 개최

강달수 기자 기자  2025.09.29 14:5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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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년 고성군민의 날 기념행사' 개최
■ '출산장려금 2배 확대' 지원
■ '2025년 추석 연휴기간 공영주차장' 무료 개방

[프라임경제] 고성군(군수 이상근)은 '군민의 날(10월1일)'을 맞아 군민의 자긍심을 높이고 화합과 결속을 다지기 위해 10월1일부터 3일까지 3일간 송학동고분군 및 고성읍 일원에서 제48회 소가야문화제와 제50회 군민체육대회를 개최한다.


행사 첫날인 10월1일 송학동고분군에서는 어가행렬을 시작으로 서제 봉행, 읍·면 정화수 합수식 등 전통 의례와 다양한 공연이 진행된다. 철성고등학교 체육관에서는 3일까지 전시 행사가 이어지며, 오후 6시30분에는 송학동고분군에서 축하공연이 펼쳐질 예정이다.

10월2일에는 학생 대항 한글백일장과 미술 사생대회가 열리고, 버스킹을 비롯한 각종 공연이 진행된다.

마지막 날인 10월3일 고성군종합운동장에서는 읍·면 농악경연대회, 출향인 민속놀이, 군민체육대회 개회식과 12개 종목별 읍·면 대항전이 펼쳐진다. 특히 오전 9시에 열리는 기념식에서는 3년 만에 군민상 수상자로 선정된 이도경 씨가 군민상을 수상한다. 이어 오후 6시에는 송학동고분군에서 고성군민 노래자랑이 열려 축제의 대미를 장식한다.

축제 기간에는 송학천 농로 주변에 읍·면 허수아비 전시가 조성되고, 송학동고분군 일원에서는 체험 행사, 플리마켓, 포토존, 에어바운스 등 남녀노소가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이상근 고성군수는 "이번 소가야문화제와 군민체육대회가 군민 화합과 결속을 다질 뿐 아니라 고성의 문화예술과 체육 발전의 원동력이 되기를 기대한다"며 "다양한 문화 행사를 준비한 만큼 많은 군민의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격년제로 열리는 군민체육대회는 지난 49회와는 달리 10월3일 하루만 진행한다. 군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도록 체육 종목 외에도 다양한 이벤트 프로그램을 마련하고, 별도의 폐회식 없이 축하공연과 대동놀이로 마무리할 예정이다.


■ '출산장려금 2배 확대' 지원
5차례 사회보장제도 협의 끝에 승인…첫째아 200만원, 둘째아 400만원 , 셋째아 이상 1000만원으로 인상

고성군은 저출산 문제에 적극 대응하기 위한 출산장려금 지원 확대 방안에 대해 사회보장제도 협의를 완료했다고 밝혔다. 그동안 출산장려금 지원 확대에 대한 협의는 2년 넘게 협의불가 통보를 받았으나 고성군의 지속적인 확대 지원 노력 끝에 조건부 협의됐다.


현재 고성군은 거주 중인 군민 중 출산 가정에 대해 △첫째아 100만 원 △둘째아 200만원 △셋째아 이상 500만원의 출산장려금을 지급하고 있다. 군은 이번 협의를 통해 첫째아 출생 시 기존 100만원에서 200만원으로, 둘째아 출생 시 200만원에서 400만원으로, 셋째아 이상 출생 시 500만원에서 1000만원으로 대폭 늘어난 출산장려금을 지원한다는 계획이다.

인구 감소 방지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출산장려금 지급 분할 주기를 6개월에서 1년으로 변경하고, 출산장려금의 일정비율을 지역화폐로 지급하는 등 지급방식에 일부 변경이 있을 예정이다.

이에 따라 고성군은 관련 조례 개정 및 예산 추가 확보 후 내년 하반기부터 본격 실시할 예정이며, 출산장려금 확대 지원을 통해 출산과 양육에 대한 경제적 부담을 줄이고 아이를 낳고 기르기에 안심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할 것으로 기대된다.


■ '2025년 추석 연휴기간 공영주차장' 무료 개방
추석 명절을 맞아…군민들의 주차 편의, 지역경제 활성화 목적

고성군은 추석 명절을 맞아 군민들의 주차 편의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유료로 운영 중인 공영주차장 일부 무료 개방한다고 밝혔다.


이번 무료 개방은 △고성읍 공영주차장, 터미널 공영주차장, 동외 공영주차장, 동외들 공영주차장, 수남지구 공영주차장, 정동 공영주차장, 성내 공영주차장(10.3.~10.9.) △고성시장 공영주차장, 서외 공영주차장, 고성시장 가동 지하주차장, 고성공룡시장 공영주차장(10.5.~10.7.) △송학복개천 공영주차장(10.6.~10.7.)까지 12개소이다.

유료로 운영하고 있는 공영주차장을 수탁자들과 협의해 추석 연휴기간 동안 무료 개방해 전통시장과 상가 이용객의 주차 편의를 돕고 자유로운 주차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유도할 예정이다.

김주화 도시교통과장은 "추석 명절 동안 군민들의 주차 불편을 덜어드리기 위해 주차장을 무료 개방하며 고향을 찾는 귀성객과 군민들이 주차 불편없이 가족과 함께 안전하고 편안한 명절을 보내는 데 작은 보탬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