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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영경찰서 '청소년 유해환경 근절·예방' 민·관·경 특별 합동 캠페인

업주에게 청소년 신분 확인 강화 요청…특히 모바일 신분증 위조 검증법 설명 ,보이스피싱과 노쇼 사기 예방 활동

강달수 기자 기자  2025.09.29 12:39: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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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통영경찰서(서장 소진기)는 지난 26일 개학기를 맞아 청소년 유해환경 근절·예방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에는 통영시청, 통영교육지원청, 청소년유해환경감시단 등 유관기관·단체 등 30여명이 참여했다.

이날 청소년들이 주로 여가시간을 보내는 북신동, 무전동 번화가 일대를 집중적으로 순찰하며 청소년 흡연·음주 행위 단속, 계도 활동을 전개했고, 편의점, 음식점 등 술·담배를 판매하는 업소에 방문해 '19세 미만 술·담배 판매금지' 스티커 부착 여부 확인 및 청소년 유해환경 예방·홍보 리플릿 배부 등 유해환경 근절·예방 활동을 진행했다.

특히, 최근 청소년들이 모바일 신분증을 위조해 유해환경에 접근하는 사례도 발생하고 있어 업주에게 '모바일 신분증 검증앱(행정안전부)' 설치 및 이용법을 설명해 신분증 확인 강화를 당부했다.

뿐만 아니라 보이스피싱 및 노쇼 사기 예방·홍보 전단지 배부와 대응법 설명 등 민생범죄 예방 활동에도 적극 나섰다.

소진기 통영경찰서장은 "청소년을 유해환경으로부터 보호하기 위해서는 유해환경 접근 단계에서 차단되는 것이 중요하기 때문에 업주들 상대로 예방, 홍보활동을 전개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유관기관, 단체와 협력해 청소년 유해환경, 민생범죄 등 예방 활동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