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역발전 다짐' 이통장 한마음 연수대회 개최
■ '구미(9味)의 맛, 가을에 물들다' 구미푸드페스티벌 막바지 총점검
[프라임경제] 구미시는 지난 26일 낙동강체육공원에서 구미시 이통장연합회(회장 이인호) 주관으로 '2025 구미시 이·통장 한마음 연수대회'를 열었다.
이번 연수대회에는 25개 읍·면·동에서 활동하는 700여 명의 이통장이 참여해 지역 발전을 위한 결의를 다지고 소통과 화합을 다지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행사에서는 이통장들이 자발적으로 모금한 장학금 700만원을 구미시에 전달하는 장학금 전달식이 진행됐다. 미래 세대를 위한 든든한 후원자로서 지역 인재 양성에 뜻을 모은 것이다.
이인호 구미시 이통장연합회장은 "이번 연수대회가 서로 격려하고 협력하는 소통의 장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우리 이통장들이 구미시 발전을 위해 함께 힘차게 나아가자"고 했다.
김장호 구미시장은 격려사를 통해 "행정의 최일선에서 주민과 행정을 연결하는 역할을 맡아 구미시 구석구석을 살펴주시는 데 감사드린다"며 "오늘 장학금 전달에서 보여주신 여러분의 헌신은 구미의 미래를 밝히는 희망의 불씨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구미시는 앞으로도 이통장들의 헌신과 노력이 지역 발전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역량 강화 교육과 교류·화합의 장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 '구미(9味)의 맛, 가을에 물들다' 구미푸드페스티벌 막바지 총점검
푸드페스티벌 최종보고회 개최…먹방요정 김민경과 함께하는 푸드&토크, 가을 낭만 더해
구미시는 지난 26일 시청 대강당에서 '2025 구미푸드페스티벌' 최종보고회를 열고 성공적인 개최를 위한 준비사항을 점검했다.
이날 회의에는 송정맛길 상인회 임원진, 관련 부서장, 유관 기관 관계자, 봉사단체 등 50여 명이 참석해 축제 콘텐츠와 안전 관리, 현장 운영계획 등을 면밀히 살폈다.
이번 축제는 추석 황금연휴 직후인 10월18일~19일, 송정맛길(시청 앞 광평천 공영주차장) 일원에서 개최된다.
첫날에는 '먹방요정' 김민경의 푸드&토크로 축제의 막을 올리며, 이어 ‘발라드 왕자’ 조성모의 무대가 가을의 낭만을 더해 시민들에게 잔잔한 감동을 선사할 예정이다.
국내 최대 규모의 음식 축제답게, 총 77개 부스에서 200여 종의 다채로운 음식을 선보여 방문객들에게 특별한 미식 경험을 제공한다.
올해는 '구미(9味)의 맛, 가을에 물들다'라는 주제로 1.5km에 이르는 국내 최장 음식 축제장 전체가 9개의 테마존으로 꾸며진다.
새롭게 마련된 △구미밀가리 베이커리&카페존 △아시아미식존 △향토막걸리존 △구미당 김치맥존을 비롯해, △어린이 먹거리존과 △삼겹굽굽존은 규모를 확대해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풍성한 먹거리 축제를 선사한다.
특히 구미밀가리베이커리&카페존에서는 구미 고유 브랜드 '구미밀가리'를 활용해 현장에서 직접 구운 빵을 선보이며, 수입 밀가루와 차별화된 우리밀의 우수성을 널리 알릴 계획이다.
또한 지역 농축산물(로컬식재료)를 활용한 구미(9味)메뉴를 통해 지역 농민과 생산자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올해 방문객은 20만명 이상이 예상되며, 전국 대표 미식축제로 자리매김할 전망이다.
김장호 시장은 "풍성한 콘텐츠와 다채로운 즐길 거리로 구미의 맛을 전국에 알리겠다"며 "끝까지 세심한 준비로 미식가들의 입맛을 사로 잡을 수 있도록 하겠으니 많은 분들이 오셔서 가을의 맛 기행을 구미에서 즐기시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