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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군병잔 논산] '스마트원예단지' 조성 확정…대한민국 딸기 수도 도약 발판

오영태 기자 기자  2025.09.26 18:12: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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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마트원예단지' 조성 확정…대한민국 딸기 수도 도약 발판
논산 사람꽃복지관 '소중한사람들 진로·직업 체험 박람회' 성료


[프라임경제] 충남 논산시(시장 백성현)가 농림축산식품부 주관 '2026 스마트원예단지 조성공모사업'에 최종 선정되며 국비 23억4500만원을 확보했다. 총사업비는 33억5000만원으로, 부적면 마구평리 일원 6.7헥타 규모의 스마트 원예단지가 조성될 예정이다.

시는 이번 사업을 기존 '충남형 스마트팜 복합단지 조성사업'과 연계해 총 14.1헥타 규모의 고품질 딸기 생산 체계를 구축한다. 이를 통해 기후변화와 재해에 강한 안정적 생산 기반을 마련하고, 고품질 딸기 등 원예 산업의 경쟁력을 강화한다는 계획이다.

스마트원예단지 조성은 농가 소득 증대뿐 아니라 스마트농업 기반 청년 일자리 창출, 지역 인구 유입 효과를 기대하게 하며, 2027년 개최 예정인 '논산세계딸기산업엑스포'의 성공적 개최에도 기여할 전망이다.

논산시 관계자는 "스마트팜 집적화를 통해 안정적인 생산 기반을 마련하고, 논산을 대한민국 최고의 딸기 스마트농업 거점으로 키워 나가겠다"고 밝혔다.
  

■ 사람꽃복지관 '소중한사람들 진로·직업 체험 박람회' 성료


충남 논산시 사람꽃복지관(관장 김남흥)은 지난 25일 논산 전천후실내체육관에서 '소중한사람들 진로·직업 체험 박람회'를 개최했다. 이번 박람회에는 소중한사람들과 가족, 시설 종사자, 자원봉사자 등 200여 명이 참여했다.

박람회는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로 열렸으며, 참가자들이 다양한 직업을 체험하고 기업과 직접 만나 일자리 기회를 모색할 수 있도록 21개의 부스와 15개 기관이 참여했다. 또한 퍼스널컬러 진단, 메이크업 등 취업 역량 강화 프로그램도 운영돼 참석자들의 높은 호응을 얻었다.

이번 행사는 소중한사람들이 적성과 능력을 탐색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지역 기업에게는 직접 구직자와 소통하는 장이 됐다. 이를 통해 사회참여와 자립을 지원하는 한편, 지역사회에 포용적 일자리 문화를 확산하는 계기가 됐다.

백성현 논산시장은 "사람은 누구나 존재 자체로 존중받고 행복할 권리가 있다"며 "소중한사람들이 각자의 재능과 가능성을 발휘하며 당당한 사회 구성원으로 살아갈 수 있도록 논산시가 앞장서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