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Z EZViwe

[경북개발공사 소식] 영주 첨단베어링 국가산업단지 기공···새로운 미래 여는 첫 삽

최병수 기자 기자  2025.09.26 17:14:59

기사프린트

영주 첨단베어링 국가산업단지 기공…새로운 미래 여는 첫 삽
■ 저출생 대응 유공 '여성가족부 장관상' 수상

[프라임경제] 대한민국 베어링 산업의 미래를 이끌 '영주 첨단베어링 국가산업단지'가 26일 본격적인 첫 삽을 떴다. 


이번 기공식에는 이철우 경북도지사를 비롯해 유정근 영주시장 권한대행, 경상북도·영주시·경북개발공사 관계자, 지역주민, 기업인 등 약 700여명이 참석해 영주 국가산업단지 의 출발을 함께했다.

'베어링'은 기계 산업의 필수 부품으로, 모빌리티(자동차·철도·항공기), 반도체, 로봇, 우주산업 등 산업 전반에 폭넓게 사용되는 핵심 부품 소재다. 

영주 첨단베어링 국가산업단지는 이러한 베어링 산업을 집적화해 국내 기술 자립을 도모하고 글로벌 시장 경쟁력을 높이기 위한 전략 거점으로 조성된다.

앞으로 총 2964억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2027년까지 약 117만9000㎡  규모의 대규모 산업단지가 조성되면 첨단 베어링 제조·R&D·시험평가·인재 양성 기능을 한 곳에 모은 복합 산업 클러스터로 발전할 것으로 예상된다. 

베어링 제조관련 기업들이 입주함으로써, 첨단베어링 집적화단지로 국내 베어링산업의 전초기지 역할을 하며, 연간 약 749억원의 경제적 파급효과와 8000명의 고용유발효과를 통해 지역경제 활성에 크게 이바지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재혁 사장은 "영주 첨단베어링 국가산업단지는 경북 북부지역 최초의 국가산업단지로 모든 산업의 필수품인 베어링 처럼 우리나라 미래 주역인 K-베어링 산업의 핵심이 될 것이다"며 "최적의 부지조성과 합리적인 분양가로 신뢰받는 산업단지를 만들어 영주의 성장과 발전은 물론 경북 북부지역의 균형발전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저출생 대응 유공 '여성가족부 장관상' 수상
패밀리룸, 출산용품 지원 등을 통한 가족행복경영 실현
행복드림주택 건설사업…24시간 통합돌봄체계 기반 저출생 대응 선도

경북개발공사가 지난 23일, 제12회 2025 국가공헌대상 시상식에서 여성가족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공사는 전국적 현안으로 부상한 저출생 문제에 적극 대응하기 위해 다양한 노력을 펼쳐왔다. 긍정적 조직문화 조성을 통한 가족행복경영의 실현, 저출생 대응을 위한 신규사업 발굴 및 추진 등 저출생에 대응하기 위한 다양한 노력과 성과를 인정받아 이번 장관상을 수상할 수 있었다고 밝혔다.

우선, 경상북도개발공사는 사옥 내 패밀리룸 조성, 출산용품 지급 등 일·가정이 조화를 이루는 근무 여건을 조성, 출산 전·후에 대한 복지제도의 확대를 통해 저출생 문제에 대응해나가고 있다. 

또, 임직원의 출산 및 양육 단계별로 다양한 지원을 제공함으로써 직원 복지 증진과 함께 가족친화적인 조직문화 확산에도 기여하고 있다. 

이뿐만 아니라, 아이가 뛰어놀기 좋은 경상북도 실현을 위한 저출생 대응사업 역시 돋보이는 부분이다. 

지역밀착형 약정형 매입임대주택 등 청년·신혼부부 주거비 부담 완화를 위한 공공임대주택 공급사업의 경우, 주거비 부담 완화, 공용 커뮤니티 공간 조성 등 육아에 힘쓸 수 있는 환경 조성을 목표로 비용적 측면과 정주환경 등을 모두 고려한 공사 대표 주거복지 사업이다. 

또한, 저출생 문제 대응을 위한 역점사업 '행복드림주택 건설사업'을 통해, 인근 육아시설과의 연계성 및 접근성을 확보한 거점형 육아돌봄센터를 구축했으며, 돌봄센터를 활용한 경북형 돌봄체계 '24시간 통합돌봄체계'를 실현해 저출생 문제에 적극 대응해나가고 있다.

이재혁 사장은 "경상북도의 저출생과의 전쟁 선포 등 선제적 대응노력들이 성과를 거두어, 전국 평균보다 높은 출산율을 기록하고 있는 상황이지만 여전히 극심한 상황이라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우리 공사는 경상북도의 저출생 정책에 발맞춰, 지금과 같은 많은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