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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서부발전, 탄소 감축 전문기업 에코아이와 업무협약 체결

"국제감축사업 협력으로 NDC 달성·배출권거래제 대응 강화"

오영태 기자 기자  2025.09.26 16:1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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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한국서부발전이 국가 온실가스 감축목표(NDC) 달성과 정부 배출권거래제 강화 대응을 위해 탄소 감축 전문기업 에코아이와 손을 잡았다.


서부발전은 26일 서울 강남 발전공기업협력본부에서 에코아이와 '배출권거래제 강화 대응·국제감축사업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에코아이는 국내 기업이 해외에서 온실가스를 감축한 인증 실적의 55% 이상을 보유한 선도기업으로, 에너지 효율 개선, 폐냉매 회수, 산림조림 등 다양한 감축사업 경험과 기술을 갖추고 있다.

이번 협약을 통해 두 회사는 해외 SF6(육불화황) 분해 감축사업 진출, 온실가스 국제감축사업 개발, 국제감축사업 배출권 거래, 배출권거래제 정책 강화 대응을 위한 정보교류 등에 협력하기로 했다.

구체적으로 분해 감축사업 국제 탄소시장 매커니즘·규제 분석, 감축 방법론 개발, 정부 타당성 조사 등을 공동 추진해 국제기준에 부합하는 감축사업 모델을 개발하고 수익 창출을 가속화할 계획이다.

서부발전은 이번 협력을 통해 국제감축사업을 확대하고 국가 온실가스 감축목표 달성에 기여하며, 발전부문 유상할당 상향 등 정부의 제도 강화 기조에도 부응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엄경일 서부발전 기술안전부사장은 "이번 협약은 서부발전이 NDC 달성을 돕고 강화된 배출권거래제에 안정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국제감축사업에 적극 참여하는 중요한 의미가 있다"며, "국제감축사업 분야 선도기업 에코아이와 협력해 명확한 감축 성과를 창출하겠다"고 밝혔다.

서부발전 관계자는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국제감축사업을 확대하고 국가 온실가스 감축목표 달성에 기여할 것"이라며, "강화된 배출권거래제에 안정적으로 대응하고, 국제감축사업 분야에서 명확한 성과를 창출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