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금융감독원이 26일 보험전문인시험관리위원회를 열고 '제48회 보험계리사 및 손해사정사 2차 시험' 최종 합격자를 발표했다.
금감원에 따르면 지난 7월26~27일 실시된 이번 시험에서 보험계리사 120명, 손해사정사 506명이 최종 합격했다. 보험계리사 합격자는 전년(126명) 대비 소폭 줄었으나, 손해사정사 합격자는 지난해(508명)와 비슷한 수준을 유지했다.
보험계리사 2차 시험의 합격률은 52.9%로 전년(51.0%)보다 소폭 상승했다. 과목별 합격자는 1000명(중복합격 포함)으로 늘었지만, 최종 합격자는 줄어든 셈이다. 최고 득점자의 평균 점수는 86.47점으로 집계됐다.
손해사정사 분야에서는 종목별로 합격률 차이를 보였다. 재물손해사정사와 신체손해사정사 합격률은 각각 11.2%, 13.2%로 전년보다 소폭 하락했다. 차량손해사정사 합격률은 18.8%로 지난해와 유사했다. 최고 득점자 평균 점수는 재물 77.56점, 차량 73.34점, 신체 78.08점으로 나타났다.
합격 여부는 이날 오전 9시부터 금융감독원 및 보험개발원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며, 합격증은 응시원서에 기재된 주소지로 등기우편 발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