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독립리서치 밸류파인더는 26일 제이스코홀딩스(023440)에 대해 내달 니켈 수출이 임박해 이차전지 소재기업으로 리레이팅(재평가)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밸류파인더에 따르면 최근 트럼프 대통령은 전략 광물 공급망에 대한 소유권 확대에 집중하고 있다. 백악관이 리튬아메리카스 지분 최대 10%를 요구했다는 소식에 해당 기업 주가는 당일 약 97% 급등했다.
이충헌 밸류파인더 연구원은 "이차전지 관련주들의 흐름도 바로 소재 수급과 가격과 높은 상관관계를 보인다"며 "리튬은 배터리 음극 및 전해질 소재로 쓰이며, 니켈은 양극 소재에 주로 사용된다. 해당 소재들의 가격 변동은 곧 업황의 바로미터이므로 유의하게 살펴봐야 한다"고 언급했다.
이 연구원은 "동사 신규사업인 필리핀 니켈 광산의 첫 물량 선적이 임박했다"며 "디나가트 지역에 위치한 해당 광산의 니켈 품위는 고품질에 속하며, 필리핀 정부와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사업에 가속도가 붙어왔다"고 짚었다.
이어 "중국의 폴리 에어지(Poly Energy), 홍콩의 PIRL과 업무협약(MOU)을 맺어 매출처도 확보한 상황이다. 동사 소재 니켈은 육료가 아닌 해상으로 운송된다는 점이 타 기업들과의 차별화"라고 설명했다.
마지막으로 "동사는 독점판매권 계약에 따라 향후 발생하는 매출액 5%가 전액 영업이익으로 반영된다는 점이 긍정적"이라며 "실제 선적 및 매출액 발생시에는 이차전지 소재기업으로 리레이팅이 가능할 것"이라고 조언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