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임하댐에 국내 1호 수상태양광 신재생에너지 집적화단지 조성
■ 웅부객주로드 페스티벌 개최
[프라임경제] 안동시 임하댐 다목적댐공원에서 25일 국내 최대 규모의 수상태양광 발전시설인 '임하댐 수상태양광 신재생에너지 집적화단지'의 준공식이 열렸다.
임하댐 수상태양광 집적화단지는 2021년 국내 최초 신재생에너지 집적화단지로 지정됐으며, 총 47.2MW 규모로 안동시 임동면과 임하면 일대에 조성됐다.
이 사업은 안동시가 주도하고 K-water와 한국수력원자력이 개발에 참여했으며, 지역주민 33개 마을이 투자자로 참여한 국내 최초 주민참여형 신재생에너지 집적화단지라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다.
특히 임하댐 수상태양광은 안동시의 호국정신을 상징하는 태극기와 무궁화 모양으로 디자인됐으며, 야간경관조명이 더해져 새로운 지역관광 명소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준공식에는 환경부, 산업통상자원부, 경상북도, 안동시 관계자와 사업 시행기관인 K-water, 한국수력원자력, 지역주민 등 약 200명이 참석해 지자체와 주민이 협력해 이룬 재생에너지 전환의 성과를 함께 축하했다.
권기창 시장은 "임하댐 수상태양광은 국내 최초 주민참여형 신재생에너지 집적화단지로, 신재생에너지와 지역주민이 함께 상생하는 모델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며 탄소중립 사회 실현과 지속 가능한 발전을 선도하겠다"고 전했다.
■ 웅부객주로드 페스티벌 개최
9월26일~10월5일, 음식의 거리에서 펼쳐지는 맥주와 음악의 조합
안동시는 26일부터 10월5일까지 10일간, 안동 음식의 거리 일원에서 '웅부객주로드 페스티벌'을 개최한다.
이번 축제는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과 연계해 추진되며, 원도심과 축제장을 잇는 효과를 통해 국내외 관광객들에게 더욱 풍성한 볼거리와 즐길 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웅부객주로드페스티벌은 지역 상인과 시민이 함께 만들어온 원도심 대표 골목형 상권 문화행사다. 낮에는 탈춤축제, 밤에는 맥주와 공연을 즐길 수 있는 콘셉트로 원도심 활성화와 지역경제에 시너지를 창출할 것으로 기대된다.
행사 기간 골목 전체에 테이블과 의자가 배치돼 상가에서 판매하는 다양한 메뉴를 외부에서 즐길 수 있으며 특설 버스킹 무대, 마술공연, 탈 포토존, 수제맥주 판매존, 플리마켓 등 다양한 즐길 거리가 마련된다.
특히, 특별이벤트로 상가 이용 영수증 1만원 당 생맥주 1잔을 제공하며, 산불피해 특별재난지역 주민과 산림·소방 관계자들에게도 감사와 위로의 의미로 맥주 교환 쿠폰을 제공한다.
안동시 관계자는 "10일간 펼쳐지는 2025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은 탈과 탈춤을 통해 전 세계인이 하나 되는 특별한 장으로 원도심에 활력을 불어넣을 것"이라며, "낮에는 탈춤, 밤에는 맥주와 음악을 즐기며 특별한 안동의 가을을 만끽하시기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