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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성군 소식] 김정인 자원봉사자 '세상을 바꾸는 시간V 경남대회'서 대상 수상

강달수 기자 기자  2025.09.26 09:0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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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정인 자원봉사자 '세상을 바꾸는 시간V 경남대회'서 대상 수상
■ 한반도 지형을 닮은 '제5회 당동만 달빛축제' 개최 
■ 추석맞이 '보훈가족과 함께하는 영화데이트' 가져
 
[프라임경제] 고성군(군수 이상근)은 9월24일 창원문화원에서 개최된 '세상을 바꾸는 시간 V 경남대회'에서 고성군 자원봉사자 김정인, 이유정 씨가 각각 대상(행정안전부장관상)과 우수상(경상남도자원봉사센터장상)을 수상했다고 25일 밝혔다.


'세상을 바꾸는 시간 V 경남대회'는 행정안전부와 재단법인 한국중앙자원봉사센터가 후원하고, 경상남도와 경상남도자원봉사센터가 주최하는 자원봉사 경험 공유 발표대회다. 각 시군을 대표하는 자원봉사자들이 사회에 선한 영향력을 끼친 특별한 이야기와 봉사 경험담을 직접 발표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이번 대회에는 경남 18개 시군을 대표해 8명의 자원봉사자가 참가했으며, 고성군은 청소년나누go봉사단의 김정인 봉사자와 햇살봉사단의 이유정 봉사자가 발표자로 나서 값진 성과를 거두었다.

김정인 봉사자는 '빛나라, 별들아'를 주제로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꾸준히 봉사활동을 이어오며 자원봉사를 통해 외로움을 극복한 이야기를 전해 깊은 감동을 주었고, 그 공로로 대상을 수상했다.

햇살봉사단의 이유정 봉사자는 '슬기로운 봉사생활'이라는 주제로 7남매를 키우며 실천해온 다양한 봉사 경험을 진솔하게 들려주어 우수상을 수상했다. 

대상을 수상한 김정인 봉사자는 "봉사를 하면 할수록 봉사는 단순히 남을 돕는 일이 아니라, 나와 우리 모두를 성장시키는 소중한 성장판임을 깨달았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두 봉사자는 각각의 삶과 활동을 통해 봉사가 개인의 성장뿐 아니라 지역사회에 긍정적인 변화를 이끄는 힘임을 참가자들에게 큰 울림으로 전달했다.

정영랑 주민생활과장은 "고성군 자원봉사자들이 이번 대회에서 우수한 성과를 거둔 것을 매우 뜻깊게 생각하며, 적극적으로 나눔과 봉사를 실천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자원봉사 문화 활성화와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한반도 지형을 닮은 '제5회 당동만 달빛축제' 개최 
오는 10월4일, 거류면 당동해안길 일원에서…다채로운 볼거리 제공

고성군 거류면(면장 유정옥)은 오는 10월4일, 거류면 당동만 당동해안길 일원에서 민속 고유 명절인 추석을 맞아 한반도 지형을 닮은 '제5회 당동만 달빛축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올해로 제5회를 맞이 하는 당동만 달빛축제는 거류면과 거류면주민자치회(회장 이승환)가 주최,주관하고 거류면 기관·사회단체가 후원한다.

이날 10월4일 오후 4시30분부터 소원등, 에코백 만들기 체험행사가 진행되며, 1부 행사로는 주민참여 노래자랑, 거류풍물단의 풍물공연으로 축제 분위기를 고조시키고, 오후 6시에는 개막식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축제가 펼쳐진다.
 
2부 행사에는 민지, 진국이, 창작민속악 그룹 하온 등 초청가수의 축하공연이 펼쳐지고, 줌바댄스와 라인댄스, 아코디언 공연 등 거류면 주민자치프로그램 공연 및 풍선 마술쇼 등 다채로운 볼거리를 선보일 예정이다.

또한 추석 명절을 맞이해 고향을 방문한 출향인과 지역주민을 위해 거류면여성단체협의회(회장 김량경)에서는 떡국, 두부, 김치, 막걸리, 팝콘, 음료 등 온 가족이 즐길 수 있는 무료 먹거리 부스를 운영한다. 

이승환 거류면주민자치회장은 "추석 명절을 맞이하여 고향을 찾은 출향인들과 지역주민을 위해 다양한 즐길거리, 화려한 볼거리, 맛있는 먹을거리를 최선을 다하여 준비했으니 많은 분들이 고성군 거류면에서 즐거운 추억을 만들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유정옥 거류면장은 "민족 고유 명절인 추석을 맞이해 면민들과 출향인들이 하나가 될 수 있는 축제를 준비했으니 함께 즐겨주시기 바라며, 소중한 시간이 되시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축제가 펼쳐지는 거류면 당동해안길 일원에는 주민참여 예산으로 정비한 꽃길이 조성돼 있고, 당동만 야한 풍경 조성사업 및 경관조성사업으로 설치한 LED 야간 조명등, 광섬유 조형물이 설치돼 있어 한반도 지형을 닮은 당동만과 어우러진 아름다운 야경을 볼 수 있다.


■ 추석맞이 '보훈가족과 함께하는 영화데이트' 가져
고성군 문화가 있는 날…보훈단체 무료영화 관람

고성군은 9월23일, CGV 고성점에서 관내 8개 보훈단체 회원 50명이 참석한 가운데 '문화가 있는 날' 맞이 '보훈가족과 함께하는 영화데이트'를 진행했다.


이날 행사는 추석을 앞두고 보훈가족들의 문화체험 행사를 통해 일상생활의 활력소를 제공하고, 그들의 희생과 헌신에 감사하는 마음을 전달하고자 마련됐다.

특히, CGV 고성점에서는 사전 보훈가족들이 희망하는 영화 "파묘"를 선정하고 맞춤형으로 준비해 영화의 만족도를 높였으며, 특히, 추석을 앞두고 보훈가족과 함께 영화를 보는 기회를 가져 친분도 나누고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행사에 참석한 국가유공자들은 "나이가 들어서 영화를 볼 기회가 줄었는데 영화관람을 할 수 있도록 배려해 주어 진심으로 감사하며, 전우들과 함께 한 좋은 추억이 생겨 기쁘다"라고 말했다.

고성군 관계자는 "앞으로도 국가유공자의 희생으로 지켜낸 자유의 가치를 기억하고 예우를 보답하고자 보훈복지를 실현토록 최선을 다할 것이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