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충남 예산군은 25일 그린바이오 벤처캠퍼스 조성사업 설계용역 완료보고회를 열고 본격적인 사업 추진 준비를 마쳤다고 밝혔다.
그린바이오 벤처캠퍼스는 오는 2027년 준공을 목표로 삽교읍 상성리 내 내포 농생명 융복합산업 클러스터 연구단지에 들어선다.
총사업비 255억원을 투입해 연면적 4678㎡, 지상 4층 규모로 조성되며, △바이오 벤처기업 입주공간 18실 △공동연구실 △공용회의실 △공동장비실 등이 마련된다. 운영은 카이스트가 맡는다.
군은 충남도의 풍부한 천연물 소재를 활용해 의약품·화장품·건강식품 개발과 생산을 지원하고, 창업보육 프로그램 및 입주공간 제공을 통해 그린바이오 산업의 거점으로 육성한다는 계획이다.
최재구 예산군수는 "카이스트의 연구 인프라와 전문성을 기반으로 혁신적인 창업 지원과 산학연 협력 모델을 구현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군 관계자도 "그린바이오 벤처캠퍼스는 내포 농생명 융복합산업 클러스터의 핵심 건물이 될 것"이라며 "성공적인 건립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