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3 담임 대상 대입제도 이해 연수 실시
■ '투명성·공익성 강화' 공익법인 합동 지도·점검 실시 완료
[프라임경제] 경북교육청(교육감 임종식)은 25일 중학교 단계에서의 진로·진학 교육을 강화하기 위해 온라인으로 '중3 담임 대상 대입제도 이해 연수'를 실시했다.
이번 연수는 중학생 담임교사의 상담 전문성을 높여 고등학교 선택이 곧 대학 진학으로 이어지는 중요한 출발점임을 현장에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
그동안 경북교육청은 중학생 대상 진로진학 온라인 설명회와 지역 맞춤형 진로 특강, 직업 체험 중심 프로그램, 고교학점제 연계 자료 제공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학생과 학부모의 진학 설계를 지원해 왔다.
이번 연수는 이러한 노력의 연장선에서 마련된 것으로, 2023년부터 매년 운영되어 올해로 3회째를 맞는다.
연수는 저녁 7시부터 2시간 동안 ZOOM을 통한 실시간 온라인 방식으로 진행됐으며, 경북진학지원단 소속 현직 교사가 강사로 참여했다.
주요 내용은 △2026학년도 대입 전형 구조 및 변화 △고교학점제와 대입 간의 연계성 △전형 유형별 이해 및 진로 연계 상담 방법 등으로, 중학교 담임교사가 반드시 이해해야 할 대입 핵심 사항을 중심으로 다뤘다.
특히, 중3 학생의 고등학교 선택이 장래 대입 전략과 어떻게 연결되는지 구체적으로 살펴보고 상담 전략을 제시하는 실질적 연수로 진행됐다.
임종식 교육감은 "경북교육청은 중학교 단계부터 학생․학부모․교사를 위한 대입 연계 진학 교육을 선제적으로 강화해 오고 있다"며 "이번 연수를 통해 담임교사들이 고등학교 진학지도 과정에서 대입까지 고려한, 보다 정교하고 신뢰도 높은 상담을 제공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 '투명성·공익성 강화' 공익법인 합동 지도·점검 실시 완료
5월~9월, 7개 지역 10개 법인 점검
경북교육청은 지난 5월부터 9월까지 지역교육지원청과 함께 도내 공익법인의 건전한 운영을 유도하기 위한 합동 지도·점검을 실시했다.
현재 경북 도내에는 비영리법인을 포함해 총 163개의 공익법인이 운영되고 있으며, 올해는 이 가운데 7개 지역에서 10개 법인을 선정해 점검을 진행했다.
이번 점검에서는 △법인의 목적사업 수행 △기본․보통재산 관리 △임직원 관리 △회계장부와 관련 서류 관리 등 운영 전반을 확인했다.
특히, 법인이 설립 목적에 맞는 사업을 안정적으로 추진할 수 있도록 미흡한 사항은 현장에서 즉시 지도하고, 관련 법령과 지침을 안내하며 개선을 유도했다.
경북교육청은 이번 점검을 통해 공익법인이 본래 취지에 맞게 투명하고 효율적으로 운영될 수 있도록 제도적 기반을 강화하고, 기부금과 재산이 지역사회와 학생을 위해 적정하게 활용될 수 있도록 관리․감독을 지속할 방침이다.
이용희 행복교육지원과장은 "이번 지도․점검을 계기로 앞으로도 지역교육지원청과 긴밀히 협력해 현장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겠다"며 "법인 운영의 투명성과 공익성 제고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