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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퍼스 소식] 계명대, 대구가톨릭대, 대구과학대학교

최병수 기자 기자  2025.09.25 14:1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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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명대, 비교과 WEEK 성과발표회 개최…학생들 해외 연수 경험 공유    
■ 대구가톨릭대 개교 111주년 기념 콘서트 '동행'
대구과학대 청소년교육지도과, 산학공동 청소년프로그램 개발 경진대회 가져
  

[프라임경제] 계명대학교(총장 신일희)는 지난 16일부터 18일까지 비교과 통합 홍보행사 '비교과 WEEK'를 열고, 전공 글로벌 프로그램 공모형 성과발표회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학생들이 해외 연수 경험과 학습 성과를 공유하며 전공 학문을 국제적 맥락에서 확장할 기회를 제공했다.

전공 글로벌 프로그램은 교원이 전공 특성에 맞춰 해외 현장 교육, 국제 학술행사, 교육연수 프로그램 등을 직접 기획·운영하는 수요자 중심 비교과 프로그램이다. 2011년부터 운영돼 10여 년 동안 학생들이 국제 학문 공동체 및 현지 전문가와 교류하며 글로벌 학습 기회를 얻도록 지원해왔다.

올해 하계방학에는 미국, 덴마크, 일본 2팀 등 총 4개 팀 41명이 약 10일간 해외에서 현지 학습을 진행했다. 

미국팀은 케이스웨스턴리저브대학교(CWRU)와 간호교육·시뮬레이션·혁신센터(CNESI)를 방문해 글로벌 보건 현장의 융합적 접근 방안을 탐구했다. 

덴마크팀은 덴마크남부대학교(SDU), 덴마크왕립예술대학교(RDA), BIG 건축본사를 탐방하며 디지털 제작 기술과 공간 전략을 결합한 실천적 리서치 설계 교육을 진행했다.

일본 1팀은 오사카공립대학교와 협력해 특수지반 도시조경 체험과 한일 학생 공동설계 프로젝트를 수행하며 국제적 설계 역량과 실무 감각을 배양했다. 일본 2팀은 교토와 카미이치에서 학습과 체험을 기반으로 창작 활동을 전개하며, 성과가 지역사회와 연계돼 현지 언론에도 소개됐다.

성과발표회에서 학생들은 해외 연수 과정을 공유하고 프로그램을 통해 습득한 지식과 경험을 발표했다. 일본 1팀 김문주 학생(생태조경학과 3, 여)은 "현지 전문가 및 일본 학생들과 설계 프로젝트를 수행하며 국제 협업과 문제 해결 역량을 키울 수 있었다"고 말했다. 

덴마크팀 채정훈 학생(건축학과 5, 남)은 "이번 경험으로 전공 학문을 세계적 맥락에서 바라보게 됐고, 다양한 전공 학생들과의 융합적 학습 경험이 큰 의미를 갖는다"며, 후배들의 적극 참여를 권유했다.

이영호 교육혁신처장은 "매년 1500건 이상의 비교과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학생들의 학업 주기별 맞춤형 프로그램을 통해 자기 계발과 역량 강화를 위해 학교 구성원 모두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며 "앞으로도 세계 여러 대학 및 기관과의 협력을 통해 학생들의 글로벌 경험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대구가톨릭대 개교 111주년 기념 콘서트 '동행'
오는 10월1일 대강당서 개최...교수·재학생·이은미 석좌교수 참여

대구가톨릭대학교(총장 성한기)는 개교 111주년을 기념해 오는 10월1일 본교 효성캠퍼스 대강당에서 콘서트 '동행'을 개최한다. 


이번 공연은 111년의 역사와 전통을 기념하고, 지역사회와 함께 미래를 열어가겠다는 뜻을 담아 마련되었다.

이번 콘서트는 음악공연예술대학 실용음악과가 주관하고 총동창회가 후원한다. 교수진과 재학생, 이은미 석좌교수가 함께 무대를 꾸미며 총 100분간 진행될 예정이다.

총 3부로 구성된 공연은 세 번 겹치는 111주년의 의미를 담아 1 가톨릭교회, 1 대학, 1 지역사회의 3주체를 스토리텔링해 △제1부에서는 교수진과 대학원생들이 함께 펼치는 무대로 때마침 광복 80주년의 뜻깊은 해를 맞이해 지난 111년의 역사 속에서 가톨릭교회가 지향하는 보편적 가치인 인류의 평화를 위해 헌신한 도마 안중근 의사를 조명한 뮤지컬 ‘영웅’ 갈라 쇼로 진행이 되며, 

△제2부에서는 참삶의 길을 위해 진리를 탐구하며 미래 사회를 이끌어갈 우수 인재를 키워가는 대학의 역할을 담아 학부 재학(유학)생들이 펼치는 K-Pop 및 창작곡 무대로 이어지며, △마지막 제3부에서는 행복한 미래를 만들어가기 위해 지역사회와 언제나 동행하는 대학의 역할을 담아 이은미 석좌교수의 무대로 총 100분간 다채롭게 펼쳐질 예정이다.

대구가톨릭대 관계자는 "이번 콘서트는 대학과 가톨릭교회, 그리고 지역사회가 언제나 함께하는 '동행'의 의미를 담았다"며 "대학 구성원과 시민이 함께 즐기는 의미 있는 기념 무대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대구과학대 청소년교육지도과, 산학공동 청소년프로그램 개발 경진대회 가져

대구과학대학교(총장 박지은) 청소년교육지도과는 지난 11일 학과 세미나실에서 '산학공동 청소년 프로그램 개발 경진대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이번 대회는 산학협력 기반의 실무 혁신 역량 강화와 취업 지원 활성화를 목표로 마련됐으며, 청소년교육지도과 학생 20여 명이 참여해 청소년 대상 맞춤형 프로그램을 직접 기획·개발해 프로젝트 기반 학습(PBL)의 성과물을 선보였다.

심사는 수성구청소년수련원(원장 서영우), 달성군청소년센터(센터장 김민석), 달서구청소년문화의집(관장 강창원), 달성군청소년문화의집(관장 박현우) 등 지역 청소년 기관 전문가들이 참여해 공정하게 진행됐다. 심사 결과, 청소년교육지도과 2학년 추선주 학생이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수상자인 추선주 양(여, 2학년)은 "청소년들이 실제로 필요로 하는 점을 반영해 프로그램을 개발하는 과정이 뜻깊은 경험이었다"며 "앞으로도 청소년들이 가능성을 발견하고 성장할 수 있도록 창의적인 프로그램을 기획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박호문 청소년교육지도과 학과장은 "학생들의 현장 실무 경험 확대를 통해 청소년 지도 직무 능력을 꾸준히 강화해 나갈 것"이라며, "앞으로도 우수한 청소년 지도자 양성을 위해 학과 교육과정을 지속적으로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대구과학대 청소년교육지도과는 지역 청소년 기관과의 산학협력을 통해 청소년 지원 방안을 모색하고 있으며, 청소년지도사와 평생교육사 양성과정을 운영해 국가 전문 자격증 취득과 실무 역량 강화를 지원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