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한국어촌어항공단(이사장 홍종욱)은 '기니비사우 소규모 어항 및 냉동창고 건립 지원 ODA 사업' 1차년도 과업 수행에 본격 착수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총 5개년 계획으로 추진되는 공적개발원조(ODA) 사업으로, 1차년도 과업은 소규모 어항 및 냉동창고 시설의 기본·실시설계, 역량강화 계획, 마케팅 전략 수립 등을 포함해 2026년 6월까지 진행된다.
과업에서는 지형·수심·지반 등 기초자료 조사와 수요 분석을 바탕으로 설계안을 마련하고, 지역 여건에 맞는 소규모 어항 형식과 냉장·제빙 기능을 포함한 냉동창고 시설 배치 계획을 수립한다.
또한, 현지 어업인과 관계자를 대상으로 한 수요조사를 통해 역량강화 교육 계획을 세우고, 향후 시설 운영 매뉴얼과 점검 체계도 사전에 준비한다. 아울러 수산물 가치사슬 전반에 대한 취약점 분석과 개선 방안을 제시하고, 위생관리·저장·유통 체계 개선 및 유통 채널 다변화 등을 포함한 마케팅 전략도 추진할 예정이다.
홍종욱 이사장은 "이번 해외 ODA 사업을 토대로 앞으로도 해외 어항 개발에 이바지할 수 있도록 공단의 역할을 다하겠다"며 "현지 협력 수요에 맞춰 공단의 경험과 역량이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