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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시 소식] '제3기 혁신주니어보드' 발대식 개최

강달수 기자 기자  2025.09.25 09:4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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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3기 혁신주니어보드' 발대식 개최
■ '2025 경남 디지털위크 The Next AI' 성황리 개막
■ '산재 추방 홍보의 날 캠페인' 실시

[프라임경제] 창원시는 23일 창원스펀지파크에서 제3기 혁신주니어보드 발대식을 개최했다. 행사에는 장금용 창원특례시장 권한대행과 혁신주니어보드 위원 20명을 포함한 총 25명이 참석했다고 24일 밝혔다.


혁신주니어보드는 임용 10년 이내의 청년 직원들로 구성돼, 조직문화 개선과 업무 효율성 향상을 위한 아이디어를 발굴하고 실행하는 역할을 맡고 있다. 지금까지 약 50건의 일하는 방식 개선안을 발굴했으며, 아침 음악방송을 통한 소통 프로그램, 일과 가정 양립을 위한 '퇴근송' 제작 송출, '조직문화 10대 권고사항' 홍보 캠페인 등 다양한 활동을 추진해왔다. 올해로 3기를 맞은 혁신주니어보드는 이번 발대식을 시작으로 1년간 활발한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이날 발대식은 위촉식에 이어 김종필 기획조정실장과의 '효율적 업무수행 비법 밸런스 토크', 장금용 권한대행과의 '오늘의 TMI를 곁들인 도시락 데이트' 순으로 진행됐다. 장 권한대행은 청년 직원들의 의견을 경청하며 경험을 나누고, 함께 성장할 수 있는 공직사회의 동력에 대해 공감대를 형성했다.

또한 직원들의 역량강화를 위해 '조직문화 개선을 위한 소통과 협력의 기술'을 주제로 한 전문강사의 특강을 진행했다. 직원들은 참여형 프로그램을 통해 협력적 문제 해결 방법을 배우고, 혁신주니어보드로서의 방향성과 역할을 정립하는 의미 있는 시간을 보냈다.

장금용 창원시장 권한대행은 "혁신주니어보드가 청년의 창의적 아이디어와 실천력을 바탕으로 조직의 변화를 주도해 나갈 것으로 기대한다"며 "유연한 조직문화 조성을 위한 소통과 협력의 장을 함께 만들어가자"고 말했다.


■ '2025 경남 디지털위크 The Next AI' 성황리 개막
지속가능한 시대를 위한…글로벌 AI 전시회 및 교류행사 개최

창원시는 24일 창원컨벤션센터에서 '2025 경남 디지털위크 The Next AI' 개막식을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장금용 창원시장 권한대행, 김명주 경상남도 부지사, 강정현 경남ICT협회장, 김은철 한국산업단지공단 경남지역본부장을 비롯해 AI·디지털 기업 관계자와 지역 주민 등 1500여명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창원 주력산업인 제조업과 AI 기술이 결합해 만들어갈 '피지컬(Physical) AI'의 미래상을 함께 공유했다.

이번 개막식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정보통신산업진흥원, 경상남도, 창원특례시가 주최하고, 경남테크노파크·경남관광재단·경남ICT협회·JM컴퍼니가 주관했다.
 
특히 개막식에서는 현재와 미래를 잇고 인간과 AI가 공존하는 새로운 미래를 그린 미디어 퍼포먼스 공연과 개막식 세리머니가 펼쳐져 제조 AI의 주도권 확보를 위한 의지의 메시지를 전했다. 

장금용 창원시장 권한대행은 환영사에서 "창원특례시는 디지털 혁신거점 조성지원 사업을 통해 디지털 기업들의 혁신 공간, 기술 개발, 네트워킹을 지원하고 있다"며 "디지털 기업과 인재가 집약되는 대한민국 AI 대전환의 중심지로 도약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AI 기반 자율제조 기술을 통해 기업들이 더욱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며 "오늘 이 자리가 창원의 제조 AI 혁신을 향한 새로운 출발점이 되기를 바란다"고 덧붙였다. 

행사 기간 동안에는 국내외 AI 최신 기술 동향과 기업 정보를 공유하고, 산·학·연·관 관계자 네트워킹을 위한 다양한 부대행사가 운영된다. 또한 AI 혁신제품 전시회와 바이어 1:1 맞춤형 상담회도 함께 열려 AI 산업의 성장 가능성과 연구 성과를 널리 알리는 교류의 장이 될 전망이다.

1일 차(24일) 개막식을 시작으로 네이버, LG, 구글 등 대기업과의 솔루션 매칭데이가 열리고, 2일 차(25일)에는 스타트업 IR(Investor Relations) 피칭대회, 마지막 날(26일)에는 유명 유튜버 '코코보라'의 특강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이를 통해 참가 기업에는 비즈니스 기회를 제공하고, 시민들에게는 미래 기술을 쉽고 재미있게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선사한다.

또한 3일간 진행되는 전시에는 국내외 대표기업과 스타트업 등 100여 개 기업이 참여하며, AI 고민 상담, AI 캐리커처 등 체험 행사와 함께, 국내외 AI 대표기업의 솔루션 및 AI 기업의 혁신제품이 선보인다.

한편, '2025 경남 디지털위크 The Next AI'는 창원시 주력산업인 제조업과 AI 기술이 만나 '피지컬(Physical) AI'의 미래를 제시하는 제조 AI 전시회 및 교류행사로, 24일부터 26일까지 3일간 열린다. 시는 지난해 5월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의 '지역 디지털 혁신거점 조성지원 사업'에 최종 선정돼 2026년까지 국·도·시비 총 163억을 투자하고 있으며, 이번 행사는 그 일환으로 마련됐다.


■ '산재 추방 홍보의 날 캠페인' 실시
창원국가산단 중대재해 예방을 위해…유관기관과 합동 캠페인 펼쳐

창원시는 24일 가음정사거리 일대에서 창원국가산단 중대재해 예방을 위해 '산재 추방 홍보의 날' 캠페인을 펼쳤다.


이번 캠페인은 고용노동부 창원지청, 한국산업단지공단 경남지역본부에서 참여했으며, 창원국가산단으로 출근하는 근무자 및 시민들을 대상으로 현수막과 피켓을 활용한 중대재해예방 홍보를 진행했다.

시는 기업체의 중대재해에 대한 경각심을 고취시키고자 유관기관 등과 함께 '산재 추방 홍보의 날' 캠페인을 실시해 안전한 일터를 조성하는 데 앞장서고자 한다.

창원국가산단의 산재 사망자 수는 2021년부터 매년 지속적으로 줄어들고 있고, 창원시 전체로만 보더라도 2022년 22명, 2023년 17명, 2024년 11명, 2025년 현재까지 3명으로 중대재해 사망자 수는 해마다 감소하고 있는 실정이다.

이러한 감소 추세를 지속하기 위해 창원시는 관내 기업체 중대재해예방을 위해 중대재해 예방교육 확대 시행, 위험성 평가 및 중대재해예방 컨설팅 추진, 중소기업 육성자금 융자 및 이자보전금 지원 등 중대재해 없는 창원을 만들기 위해 다양한 지원을 실시하고 있다.

박주호 창원시 안전총괄담당관은 "창원이 중대재해 없는 안전한 도시로 거듭나기 위해서는 안전 문화 확립과 안전의식 제고가 중요하다"며 "창원에서 일하시는 모든 분들이 안심하고 일할 수 있는 환경을 구축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