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도시·지역혁신대상 '행정안전부 장관상' 수상···지역상권 활성화 분야
■ 국정과제 5개년 계획 연계 지역사업 발굴 보고회 개최
[프라임경제] 영천시는 24일 강원도 삼척 정라지구 도시재생사업지에서 열린 2025 대한민국 도시·지역혁신 산업박람회 '도시·지역혁신대상 공공부문 지역상권 활성화' 분야에서 행정안전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올해로 7회째를 맞은 이번 박람회는 국토교통부 등 5개 기관이 공동 주최하며, 전국 지자체·공공기관·민간기업 등이 참여한 가운데 24일부터 27일까지 열린다.
도시재생 정책과 도시혁신 기술을 공유하고 도시재생의 새로운 방향을 제시하며, 도시·지역혁신에 부합하는 우수사례를 교류하는 장으로 마련됐다.
영천시가 수상한 도시·지역혁신대상은 국토교통부가 도시·혁신(정비·재개발) 등 정책과 연계된 다양한 분야에서 우수한 성과를 거둔 기관에 수여하는 상이다.
영천시는 'LOCAL FIRST 영천!'을 주제로 도시재생사업지와 거점시설을 연결해 지역상권 활성화 및 지역특화 분야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특히 완산동 도시재생사업으로 별무리상상창고(스타코), 숭렬당 두부공방 등 거점시설이 조성되고, 완산뜨락, 중앙동 마을관리사회적협동조합 등 사회적 경제조직이 설립돼 도심 곳곳에 활력을 불어넣고 있다.
최기문 시장은 "이번 수상은 지역자원을 활용해 지역을 활성화하고자 하는 주민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관심으로 일궈낸 결과물"이라며, "주민들의 삶터 개선과 긍정적인 변화를 위해 주민들과 함께 지역경제 발전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 국정과제 5개년 계획 연계 지역사업 발굴 보고회 개최
정부 정책과 시정현안 연계로 미래 성장동력 확보
영천시는 24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이정우 부시장 주재로 국·소장 및 전 부서장이 참석한 가운데 '국정과제 5개년 계획 연계 지역사업 발굴 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보고회는 정부가 추진 중인 국정과제와 영천시 주요 현안을 긴밀히 연계해 지역사업을 적극 발굴하고. 부처별 계획에 반영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마련됐다.
주요 사업으로는 △영남권 통일플러스센터 조성사업 △대구권 광역철도(동대구~영천~포항) 건설사업 △영천 미래형 친환경 국가산업단지 조성 △노유(老幼)자 친화형 체육센터 건립 △RE100 산업단지 조성사업 △드론 CEMA 방호 기술지원센터 구축 △청년농 임대형 수직농장 조성사업 등이다.
이정우 부시장은 "정부의 국정과제와 지역 현안을 유기적으로 접목해야 국가재정 지원을 확보할 수 있다"며 "각 부서에서는 사업의 타당성을 면밀히 검토하고, 도와 중앙부처와의 협조 체계를 강화해 시민 삶의 질을 높이고 영천의 미래 성장 동력을 만들어가길 바란다"고 강조했다.
영천시는 이번 보고회를 시작으로 각 사업의 실행 전략을 보완하고, 중앙부처 방문 및 공모사업 대응을 적극 추진할 계획이다. 또한 정부 예산 편성 일정에 맞춘 선제적 대응과 다양한 인적 네트워크 활용을 통해 국비 확보에 총력을 기울일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