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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시 소식] '2025년 상반기 재정집행 평가결과' 우수 선정

강달수 기자 기자  2025.09.24 10:26: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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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년 상반기 재정집행 평가결과' 우수 선정…특별교부세 4천만원 확보
■ 주남저수지, 코스모스 꽃길 만개해 가을 정취 물씬
■ '3분기 시정발전 유공시민 표창 수여식' 개최

[프라임경제] 창원시는 행정안전부가 주관한 '2025년 상반기 재정집행 평가'에서 우수 지자체로 선정돼 특별교부세 4000만원의 재정 인센티브를 확보했다고 23일 밝혔다.


행정안전부는 상반기 지역경제 활성화와 민생 안정을 위해 전국 243개 지방자치단체의 재정집행 실적을 평가했다. 그 결과, 창원시는 올해 상반기 신속집행 108.53% 및 소비·투자 부문 1분기 108.14%, 2분기 103.24% 등 모두 행안부 목표를 초과 달성했다. 

이번에 확보한 특별교부세는 시민 생활과 밀접한 현안사업 추진에 활용할 계획이다. 창원시는 지난 8월 경남도 재정집행 평가에서도 전 지표 목표 달성으로 특별조정교부금 5000만원을 확보해 현안사업 추진에 활용했다. 

장금용 창원시장 권한대행은 "이번 성과는 시민의 삶의 질 향상과 지역경제 회복을 위해 전 부서가 합심한 결과"라며 "하반기에도 시민이 체감할 수 있고 지역경제 활성화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재정집행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 주남저수지, 코스모스 꽃길 만개해 가을 정취 물씬
연꽃이 지고 활짝 핀 코스모스...추석 연휴 가족 나들이 명소 예약

창원시는 주남저수지 수문에서 오리화장실에 이르는 1.25km 구간(약 10,000㎡)에 조성된 코스모스 꽃길이 만개해 탐방객들에게 다채로운 볼거리를 제공하고 있다고 23일 밝혔다.


주남저수지는 지난 7월~8월 연꽃 만개로 장관을 이룬 데 이어, 지금은 연꽃이 진 자리를 대신해 코스모스가 탐방로를 물들이고 있다. 이번에 조성된 꽃길은 철새도래지라는 주남저수지의 생태적 가치와 어우러져, 계절별로 끊임없이 새로운 풍경을 선사하고 있다.

특히 꽃길이 이어지는 구간에는 낙조대가 포함되어 있어, 저수지의 물결과 코스모스, 그 옆에 펼쳐진 농촌 들판 풍경, 그리고 가을의 청명한 하늘이 어우러진 아름다운 경관을 감상할 수 있다. 이곳은 사진 명소로도 손색이 없으며, 오는 긴 추석 연휴 가족 단위 나들이 장소로 적극 추천된다.

정윤규 창원시 푸른도시사업소장은 "코스모스가 탐방객들에게 휴식과 활력을 전해주길 바라며, 앞으로도 사계절 꽃길 조성을 통해 주남저수지가 시민들에게 언제 찾아도 아름다운 명소가 될 수 있도록 관리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주남저수지과는 꽃길 조성과 더불어 '느린 우체통'을 운영할 준비도 하고 있어 방문객들에게 또 다른 특별한 추억을 선사할 예정이다.


■ '3분기 시정발전 유공시민 표창 수여식' 개최
지역발전 위해 봉사한 100명의 시민에게 감사의 마음 전해…이보검 소방사, 백정한 경감 유공 의인으로 인정받아 표창패 수여

창원시는 23일 오전 10시 시청 시민홀에서 '2025년도 3분기 시정발전 유공시민 표창 수여식'을 개최했다.


이날 수여식에서는 지역사회와 시정 발전을 위해 묵묵히 봉사해 온 시민 100명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특히, 마산소방서 이보검 소방사와 경남경찰청 범죄예방대응과 백정한 경감은 소중한 시민의 생명을 구한 유공 의인으로 인정받아 표창패를 수여받으며 참석자들의 큰 박수를 받았다

이보검 소방사는 퇴근길 마창대교 난간에서 극단적 선택을 하려던 시민을 설득해 구조했으며, 백정한 경감은 실종 신고된 치매 어르신을 적극 수색해 무사히 구조하는 등 시민 안전을 지켰다. 

장금용 창원시장 권한대행은 "지역과 이웃을 위해 헌신하신 수상자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창원시는 앞으로도 묵묵히 봉사하는 분들이 존중받고 격려받을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