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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수성 소식] '주민 숙원 사업 해결' 수성1·4가동 초등학생 통학구역 조정

최병수 기자 기자  2025.09.24 09:2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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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민 숙원 사업 해결' 수성1·4가동 초등학생 통학구역 조정
■ 대구시 지방재정대상 우수사례 선정대회 최우수상·우수상 수상

[프라임경제] 대구 수성구(구청장 김대권)는 지난 22일 열린 대구시교육청 통학구역 조정협의회에서 수성구 수성1·4가동 초등학교 통학구역을 조정하는 등의 내용이 담긴 조정안을 심의·의결됐다.


이번 조정안에 따라 수성1가동 2~4통, 5통, 22통은 삼덕초·동성초 대신 동일초로, 수성 4가동 3~4통, 12통, 16~20통은 동인초·삼덕초 대신 동일초로 조정된다. 

조정안은 향후 20일 이상 행정예고를 거쳐 주민 의견을 수렴한 뒤 최종 확정되며, 2026학년도 신입생부터 적용될 예정이다.

그동안 조정 지역 학생들은 수성구로 전입신고 시 중구 소재 초등학교로 배정되는 문제로 민원을 수성구에 제기해 왔다. 

수성구는 민원 해결을 위해 통장 회의, 학부모회의 건의 내용을 담아 교육청에 수차례 공문으로 전달하는 등 주민들의 불편을 해소하고자 오랫동안 노력해 왔다.

수성4가동에 거주하는 한 주민은 "그동안 초등학생들이 학교를 가려면 다리와 큰 길을 건너야 해 걱정이 많았는데, 이제 한시름 놓였다"며 "살기 좋은 수성구에서 더욱 살고 싶어진다"고 말했다.

김대권 수성구청장은 "주민들의 오랜 숙원사업인 수성1·4가 초등학교 통학 구역이 해결됨에 따라 내년도 학생들의 안전한 통학로 확보를 위해 교통질서계도요원, 안심통학로 코디네이터 등을 활용해 교육환경 개선을 위해 적극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대구시 지방재정대상 우수사례 선정대회 최우수상·우수상 수상

대구 수성구는 지난 18일 대구시 주관 '2025년 지방재정대상 우수사례 선정대회'에서 지방세 및 세외수입 분야에 참가해 각각 최우수상, 우수상을 수상했다.


이번 발표대회는 9개 구·군 세무 공무원들이 평소 업무 과정에서 숨은 세원을 발굴하고 체납 지방세를 징수하기 위해 마련한 다양한 기법을 공유하며, 지방세입을 증대 우수사례를 발굴하기 위해 열렸다.

수성구는 지방세 분야에서 '신탁의 그림자, 숨은 취득세'라는 주제로 발표해 최우수상을 차지했으며, 세외수입 분야에서는 '불법주정차 신고 제한 폐지로 인한 주정차위반 과태료 세입 증대'를 주제로 발표해 우수상을 수상했다.

이번 대회를 통해 선정된 각 분야 우수사례는 오는 10월 행정안전부가 주관하는 '2025 대한민국 지방재정대상'에서 대구시 우수사례로 참가할 예정이다.

김대권 수성구청장은 "이번 대회는 어려운 세입 여건 속에서도 적극적으로 발굴한 다양한 세입 증대 기법과 노하우를 공유하고 상호 벤치마킹할 수 있는 좋은 기회였다"며 "앞으로도 지방재정 확충을 위해 참신한 아이디어 발굴과 확산에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